[스크랩] 5분만에 뚝딱~~~쓱쓱 비벼먹는 강된장

 

 

 

 

 

내일 아침 찌개로 만든 강된장 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날씨가 화창하진 않았지만,

며칠째 움츠려 들었던 몸도 활짝펴고, 기분까정 상쾌하게 월요일 열어 봅니다.

 

오후에 가족들과 농구장엘 가서 얼마나 ,많이 응원 했는지..목이 잠겼어요..

오후 3시에 열린 부산과 동부의 경기..

 

동부가 이겼답니다..

한달에 아이들 하고 두번씩은 보러가게 되네요..

이제, 큰 아이도 농구에 재미 부쳐서 친구들하고 경기도 하곤 합니다.

다, 농구를 좋아하는 엄마 때문에..첨엔 가기 싫어서 그랬는데..이젠 아이들이 더 좋아하네요~~

 

제가 학창시절엔 정말 좋아했던 강동희 선수..지금은 동부 감독님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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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가 옆길로 세었어요.

 

올 겨울 시즌이 끝나는 날까정 열씸히 응원하러 가려구요.

 

낼 아침에 먹을 강된장 맛나게 끓여서 올려 봅니다.

육수 듬뿍내서..된장만 들어 갔는데도 어쩜이리 맛나는지.

요기에, 우렁이 있으시면 넣어 주셔도 좋구요..부추 다져서 넣어 주셔도 진짜 맛 난답니다.

 

 

5분만에 후다닥 끓여서 아침에 밥만해서 먹어도 정말 맛난답니다.

 

 

 

 

멸치육수 내어 줍니다.

 

야채는 냉장고에 있는 걸로 했답니다.

 

 

 

 

육수 2컵넣고, 바글 끓으면,

 

야채 넣고...고추가루 약간 넣고, 고추+대파 넣어서 한번 더 끓여주면 완성.

 

강된장은 집집마다 그 맛이 다 다르지만 ..

 

건강에 좋은거는 동일하답니다.

 

요즘 , 한창 청국장 만드시는 친정 부모님..좀 있음 택배 보내 주신다고 하시는데..

멀리 계셔 늘 마음이 짠 합니다.

 

내일, 이웃님들 부모님께 전화 한 통화 드려 보세요..

 

정말 반가워 하실 거예요..

 

 

 

 

 

 

 

 

 

 

 

출처 : 맘앤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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