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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복음에 대한 다양한 반응들, (행13:43-52절),

대산지기 2007. 2. 8. 11:13
복음에 대한 다양한 반응(反應)들.
행13:42-52절), 262.265.330장.&

이 본문은 사람들이 복음에 어떻게 반응했는가에 대해 아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놀라운 부분입니다. 믿는 자가 잃어버린바 되고 궁핍한 세상에 예수님에 관해 전파하고 증거할 때에 예측할 수 있는 바를 정확히 보여줍니다.

1.복음에 대한 사람들의 네 가지 반응이 있었습니다.(42-45절), 1)어떤 종교적이지 않은 사람들은 복음에 대해 더 듣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그들은 이방인이었습니다. 그들은 사회의 부도덕과 불의에 진력이 난 이교도인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공허한 종교들은 그들을 공허한 상태에 남겨놓았습니다. 그들은 그 이상의 것을 갈망했고 유대인의 도덕과 유일한 절대자 숭배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가끔 유대인들의 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성경에 관해서는 거의 몰랐습니다.

이것이 바로 본문에서 일어난 사건의 초점입니다. 그들은 바울이 선포한 말씀에 대해서 거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어린 시절에 성경에 관해 배우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들의 친구들과 이웃은 성경에 대해 아는 것이 있다고 해도 극히 미미했습니다.

-그들의 종교들은 하나님에 관한 진리는 거의 가르쳐주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환경과 사회는 경건한 것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마음은 복음에 의해 감동을 받았습니다. 성령은 그들 속에서 역사하셨고 다음과 같은 것들을 갈망하게 했습니다.

-죄 사함(38절), -모든 일에 의롭다 함을 얻는 것(39절),입니다. "청하되"라는 단어는 게속적인 행동을 나타냅니다. 그 이교도들은 계속해서 청했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바울에게 예수님 안에서 죄 사함받는 것에 관해 더 많이 알려달라고 간청하는 장면입니다.

2)하나님을 갈망하던 어떤 사람들은 그 복음에 관해 당장에라도 더 듣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이 사람들은 주로 유대교 개종자들로서, 유대주의에 깊이 감동받아 실제로 유대교로 개종했던 이교도 이방인들이었습니다,

이들 중 많은 사람들과 많은 유대인들이 설교가 끝나자마자 바울과 바나바를 따라갔습니다. 그들은 다음주까지 기다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너무도 큰 양심의 가책을 받았고. 그리스도께 이끌려 사함받는다는 희망에 부풀었습니다.

그랬기에 그들은 지듬이라도 더 듣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a.예배드리는 데는 성경을 잘 알고 있는 많은 사람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들은 성경을 공부함으로써 하나님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이 그리스도에 관한 진리를 선포했을 때,

성령은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로 이끌었던 것입니다. 진리를 알고자 갈망하던 그들의 마음은 말씀을 더 들으려고 몹시 갈급해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일으키신 분.(30절), -예언의 말씀을 성취하신 분.(33-37절), -죄를 사해 주시는 분.(38절),

-모든 일에서 의롭다 하시는 분.(39절), b.바울은 그들에게 "항상 하나님의 은헤 가운데 있으라"고 권면했습니다. 바울이 설교하는 동안 그들은 분명히 죄 사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기 위해 그리스도를 믿기로 결심했습니다.(38-39절),

그들은 처음으로 예수께서 어떻게 하나님의 언약을 성취하셨는지 깨달았습니다. 3)회당에 참석해 본 경험이 없던 사람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러 왔습니다.(44절), 그들은 다음 안식일에 예배를 드리려고 온 것입니다. 무엇이 그들로 하여금 오게 했습니까?

-인간의 마음속에 내재한 하나님과 진리를 알고자 하는 본능적 갈망 때문입니다. -지역에 널리 퍼진 진리의 말씀에 관한 소식입니다. -그 주간 내내 계속된 바울과 바나바 그리고 다른 성도들의 신실한 사역과 증거 때문입니다. 4)어떤 사람들은 복음을 거절하고 대적하였습니다.

그들이 거절하고 대적하는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45절), a.그들은 모여드는 사람들을 보고 시기심으로 가득했습니다. b.그들은 두 설교자. 바울과 바나바를 향한 시기심으로 가득찼습니다. 두 사람은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었기에 사람들이 그들에게 몰려들었던 것입니다.

c.그들은 바울이 행하고 가르치는 "이 모든 것들"을 반대했습니다. 그들은 바울의 사역과 가르침에 대적하였습니다. 그들은 심지어 그리스도의 이름까지 모독하기도 했습
니다.

2.사람들에 대한 설교자의 다섯 가지 반응이 있었습니다.(46-52절), 1)설교자들은 복음을 거부하는 사람들을 무시해 버렸습니다. 복음을 거절한 자들이 왜 무시되었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a.하나님의 말씀은 그들에게 분명히 선포되었습니다. 그들에게는 기회가 충분히 주어졌었습니다.

b.그들은 하나님 말씀을 밀쳐내 버렸습니다. 그들은 단호하고 강력하게 반대 했습니다. 다시 말해 그들은 하나님 말씀을 거절했습니다. c.그들은 영생 얻음에 합당치 않은 자로 자처했습니다.

그들은 가치 없다고 판단한 것은 하나님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귀히 여기셨습니다. 그분은 그들로 하여금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스스로를 정죄한 것은 바로 그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심판을 자초한 것입니다. 요3:18절에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2)설교자들은 기꺼이 듣고자 하는 자들에게로 향했습니다.

a.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에 의해 다음과 같이 세워지셨고 확정되셨으며 의도되셨습니다. -이방의 빛으로. -'땅 끝까지 이르는 구원"으로입니다. b.이방인들은 기뻐하며 주님의 말씀을 찬송했습니다. c.영생을 얻게된 사람들은 믿었습니다.

d.설교자들과 처음 믿는 자들은 모두 하나님의 부르심에 신실했습니다. 3)설교자들을 핍박받았고 강제로 그 도시와 주변지역에서 쫓겨나갔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은 종교적이고 매우 독실한, 저명한 귀부인들을 선동하였습니다.

4)설교자들은 복음을 거절하는 자들에게서 돌아섰다는 사실을 가시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사람들이 복음을 거절했을 때 하라고 알려주신 그대로였습니다.

5)설교자들은 하나님의 보호를 받았고, 혹독한 반대와 핍박에도 불구하고 기쁨과 성령이 충만했습니다. 딤후4:18절에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 지어다. 아멘"이라고 했습니다.

설교자 :박 봉 웅 목사.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박봉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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