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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대도시에서 복음(福音)전파, (행28:16-31절),
대산지기
2007. 2. 8. 11:05
대도시에서 복음(福音)전파.
행28:16-31절, 187.317.337장.&
위대한 사도행전의 마지막 말들은 복음전도, 그리스도를 대도시 로마에 전해주기 위한 바울의 젼략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1.바울은 죄수로 로마에 입성하였습니다.(16절), 다른 죄수들은 담당 로마 경호대의 장교에게로 넘겨졌습니다. 바울은 개인의 집에서 사는 것과 원하는 대로 손님들을 받는 것이 허용되었습니다. 이것은 아마도 베스도와 헤롯 아그립바 왕의 편지(행25:13이하)와 백부장 율리오의 추천(행27:1이하)에 기인한 것 같습니다.
율리오는 로마에 오던중 바울의 도움과 협조를 받은 바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가택연금하에 있었으며, 그것도 하루종일 손목에 사슬이 묶인 상태로 한 군사와 있었습니다.
2.그 도시를 복음화하기 위한 첫번째 단계는 종교지도자들과의 해명을 위한 모임이었습니다.(17-22절), 바울은 한 집에서 삼일 동안 안전하게 묵을 수 있었습니다. 지난 삼개월간의 믿기 어려운 역경에도 불구하고, 그는 하루도 쉬지 못하였습니다. 그는 곧바로 그의 복음전도사역에 착수하였습니다.
가택연금하에서 바울은 로마 전역의 모든 유대인 지도자들에게 그의 집에서 정해진 시간에 만나자는 요청을전했습니다. 이 당시. 로마에는 적어도 일곱 개의 회당이 있었습니다. 각 회당에서 얼마나 많은 지도자들이 그 모임에 참석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바울은 단순하게 그에게 일어났었던 일들과, 그가 체포된 이유와, 그가 이제 가이사 앞에 서야 하는 이유를 말해 주었습니다. 그의 목적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그는 그들과 함께 복음을 나누기를 원했습니다. 바울의 마음은 그 자신의 백성들을 생각할 때 마다 아팠으며 그는 어느 곳에 가든지 항상 먼저 그들에게 달려 갔습니다.
그는 일전에 믿는 자들에게 편지하여, 그들에 대한 그의 사랑이 너무나 깊어서 그들이 구원받을 수만 있다면 자기 자신의 생명까지도 주고 싶다는 마음을 털어놓기도 하였습니다.(롬9:1-3, 10:1),
3.그 도시를 복음화하기 위한 두 번째 단계는 메시지의 분명한 선포하였습니다.(23-24절), 많은 사람들이 바울의 말을 듣기 위하여 그 모임에 참석하였습니다. 분명히 그 집은 사람들로 꽉차 있어 발디딜 틈도 없었을 것입니다. 1)바울은 하나님 나라에 관해 전파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이야말로 하나님 나라를 세상에 임하게 하신 참메시야라고 전파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이야말로 하나님 나라를 영원히 세우시기 위하여 세상에 다시 오실 참메시야라고 전파했습니다. 2)바울은 자신의 설교의 초점을 하나님 말씀에만 맞추었습니다.3)그 결과는 복합적이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믿었으나 대부분이 믿지 않았습니다.
4.그 도시를 복음화하기 위한 세 번째 단계는 복음을 받아들이려는 사람들, 배척당한 이방인들에게로 관심을 돌리는 것이었습니다.(25-29절), 이것은 가장 의미심장한 사실이요. 역사의 전환점입니다. -복음을 유대인에게 먼저 전해주어야 한다는 대위임령으로 시작됩니다.(행1:8절),
-복음이 유대인에 의해서는 거부되고 주로 이방인들에게로 향하는 것으로 마칩니다.(행28:28절), 유대인들은 세계를 상징하던 도시, 로마에서 복음을 배척하였는데, 그것도 바울 사도에 의하여 세계에 선포되는 복음을 배척하였다는 사실은 사건의 결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것은 복음이 세계의 유대인들에게 배척당하고 이방인들에게로 옮겨지는 모습입니다. 바울은 하나님 말씀의 권위로 그사실을 선언하였습니다. 그 사실은 유대인에게는 비극적인 소식이요. 이방인들에게는 영광스러운 소식이었습니다. 1)바울은 이사야가 복음이 유대인에 의하여 배척될 것이라고 예언한 바 있다고 선언하였습니다.(사6:9-10절),
a.믿지 않는 자의 배척은 의지적이고. 항상 고의적입니다. 믿지 않는 자는 보고 들으면서도 진정 그의눈과 귀를 열기를 거부합니다. 그리고 믿지 않는 자는 이해하기를 거부합니다. 하지만 왜 그렇습니까? 왜 사람들은 그렇게도 거역하고, 이해하기를 거부하는 등 비논리적인 행동을 하는 것입니까?
그리스도께서는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27절)라고 말씀하십니다. 헬라어로는 "이 백성들의 마음이 살쪘다 (중량이 초과되었다)"라고 말합니다. 살찌는 것은 관능과 무감각을 암시해줍니다. 계속 먹음으로써 체중을 불리는 것은 육체를 추구하는 삶으로 도무지 가치가 없습니다.
이것이 관능적이고 무감각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믿지 않는 자가 너무나 관능적이고 무감각해져서 하나님의 비밀들을 이해하기를 거역하고 배척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믿지 않는 자의 관능적인 태도는 세속성과 세상에 있는 것들에 대한 정욕에 기인한 것입니다.
또한 믿지 않는 자의 무감각한 태도는 악한 자, 즉 마귀에게 속기 때문입니다. b.믿지 않는 자의 배척은 예언된 바 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적으로 거부하는 사람은 하나님에 의해 천벌에 다른 눈멂과 배척을 경험하게됩니다. 고의적으로 눈을 감고 이해하기를 거부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형벌을 받게됩니다.
그의 완고한 불신앙, 계속적인 죄, 계속적인 배척이 하나님에 의해 천벌에 따른 눈멂과 배척을 초래하는 것입니다. 2)바울은 구원이 이방인들에게 전해지고 있으며 그들이 그것을 들을 것이라고 선언하였습니다. 그는 가는곳마다 구원의 영광스러운 메시지를 유대인들에게 먼저 전파하려고 하였습니다.
5.그도시를 복음화하기 위한 네번째 단계는 계속되는 복음전도의 사명에 있습니다.(30-31) 1)바울은 복음을 선포하고 설교하고 가르치면서 새로 믿는 자들을 믿음에 뿌리 내리게 하였습니다. 그는 자신과 접촉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을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양육하였습니다.
2)서신서들은 이 두해 동안의 바울의 활동사항 몇가지를 우리에게 이야기해 줍니다. 그는 빌립보서. 에베소서. 골로새서. 빌레몬서등의 편지를 썼습니다. 누가가 로마까지 바울과 동행하였으며, 거기에서 얼마간 그와 함께 머물렀습니다.(딤후4:11),
디모데도 그렇게 하였으며, 두기고와 에바브로디도. 아리스다고와 마가도 그렇게 하였습니다. 다른 저명한 기독교 지도자들도 그와 함께 얼마간 지냈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그리스도를 증거하였으며 그의 증거는 왕궁 친위대를 통해서 전세계로 퍼져나갔습니다. 할렐루야!
행28:16-31절, 187.317.337장.&
위대한 사도행전의 마지막 말들은 복음전도, 그리스도를 대도시 로마에 전해주기 위한 바울의 젼략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1.바울은 죄수로 로마에 입성하였습니다.(16절), 다른 죄수들은 담당 로마 경호대의 장교에게로 넘겨졌습니다. 바울은 개인의 집에서 사는 것과 원하는 대로 손님들을 받는 것이 허용되었습니다. 이것은 아마도 베스도와 헤롯 아그립바 왕의 편지(행25:13이하)와 백부장 율리오의 추천(행27:1이하)에 기인한 것 같습니다.
율리오는 로마에 오던중 바울의 도움과 협조를 받은 바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가택연금하에 있었으며, 그것도 하루종일 손목에 사슬이 묶인 상태로 한 군사와 있었습니다.
2.그 도시를 복음화하기 위한 첫번째 단계는 종교지도자들과의 해명을 위한 모임이었습니다.(17-22절), 바울은 한 집에서 삼일 동안 안전하게 묵을 수 있었습니다. 지난 삼개월간의 믿기 어려운 역경에도 불구하고, 그는 하루도 쉬지 못하였습니다. 그는 곧바로 그의 복음전도사역에 착수하였습니다.
가택연금하에서 바울은 로마 전역의 모든 유대인 지도자들에게 그의 집에서 정해진 시간에 만나자는 요청을전했습니다. 이 당시. 로마에는 적어도 일곱 개의 회당이 있었습니다. 각 회당에서 얼마나 많은 지도자들이 그 모임에 참석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바울은 단순하게 그에게 일어났었던 일들과, 그가 체포된 이유와, 그가 이제 가이사 앞에 서야 하는 이유를 말해 주었습니다. 그의 목적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그는 그들과 함께 복음을 나누기를 원했습니다. 바울의 마음은 그 자신의 백성들을 생각할 때 마다 아팠으며 그는 어느 곳에 가든지 항상 먼저 그들에게 달려 갔습니다.
그는 일전에 믿는 자들에게 편지하여, 그들에 대한 그의 사랑이 너무나 깊어서 그들이 구원받을 수만 있다면 자기 자신의 생명까지도 주고 싶다는 마음을 털어놓기도 하였습니다.(롬9:1-3, 10:1),
3.그 도시를 복음화하기 위한 두 번째 단계는 메시지의 분명한 선포하였습니다.(23-24절), 많은 사람들이 바울의 말을 듣기 위하여 그 모임에 참석하였습니다. 분명히 그 집은 사람들로 꽉차 있어 발디딜 틈도 없었을 것입니다. 1)바울은 하나님 나라에 관해 전파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이야말로 하나님 나라를 세상에 임하게 하신 참메시야라고 전파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이야말로 하나님 나라를 영원히 세우시기 위하여 세상에 다시 오실 참메시야라고 전파했습니다. 2)바울은 자신의 설교의 초점을 하나님 말씀에만 맞추었습니다.3)그 결과는 복합적이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믿었으나 대부분이 믿지 않았습니다.
4.그 도시를 복음화하기 위한 세 번째 단계는 복음을 받아들이려는 사람들, 배척당한 이방인들에게로 관심을 돌리는 것이었습니다.(25-29절), 이것은 가장 의미심장한 사실이요. 역사의 전환점입니다. -복음을 유대인에게 먼저 전해주어야 한다는 대위임령으로 시작됩니다.(행1:8절),
-복음이 유대인에 의해서는 거부되고 주로 이방인들에게로 향하는 것으로 마칩니다.(행28:28절), 유대인들은 세계를 상징하던 도시, 로마에서 복음을 배척하였는데, 그것도 바울 사도에 의하여 세계에 선포되는 복음을 배척하였다는 사실은 사건의 결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것은 복음이 세계의 유대인들에게 배척당하고 이방인들에게로 옮겨지는 모습입니다. 바울은 하나님 말씀의 권위로 그사실을 선언하였습니다. 그 사실은 유대인에게는 비극적인 소식이요. 이방인들에게는 영광스러운 소식이었습니다. 1)바울은 이사야가 복음이 유대인에 의하여 배척될 것이라고 예언한 바 있다고 선언하였습니다.(사6:9-10절),
a.믿지 않는 자의 배척은 의지적이고. 항상 고의적입니다. 믿지 않는 자는 보고 들으면서도 진정 그의눈과 귀를 열기를 거부합니다. 그리고 믿지 않는 자는 이해하기를 거부합니다. 하지만 왜 그렇습니까? 왜 사람들은 그렇게도 거역하고, 이해하기를 거부하는 등 비논리적인 행동을 하는 것입니까?
그리스도께서는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27절)라고 말씀하십니다. 헬라어로는 "이 백성들의 마음이 살쪘다 (중량이 초과되었다)"라고 말합니다. 살찌는 것은 관능과 무감각을 암시해줍니다. 계속 먹음으로써 체중을 불리는 것은 육체를 추구하는 삶으로 도무지 가치가 없습니다.
이것이 관능적이고 무감각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믿지 않는 자가 너무나 관능적이고 무감각해져서 하나님의 비밀들을 이해하기를 거역하고 배척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믿지 않는 자의 관능적인 태도는 세속성과 세상에 있는 것들에 대한 정욕에 기인한 것입니다.
또한 믿지 않는 자의 무감각한 태도는 악한 자, 즉 마귀에게 속기 때문입니다. b.믿지 않는 자의 배척은 예언된 바 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적으로 거부하는 사람은 하나님에 의해 천벌에 다른 눈멂과 배척을 경험하게됩니다. 고의적으로 눈을 감고 이해하기를 거부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형벌을 받게됩니다.
그의 완고한 불신앙, 계속적인 죄, 계속적인 배척이 하나님에 의해 천벌에 따른 눈멂과 배척을 초래하는 것입니다. 2)바울은 구원이 이방인들에게 전해지고 있으며 그들이 그것을 들을 것이라고 선언하였습니다. 그는 가는곳마다 구원의 영광스러운 메시지를 유대인들에게 먼저 전파하려고 하였습니다.
5.그도시를 복음화하기 위한 네번째 단계는 계속되는 복음전도의 사명에 있습니다.(30-31) 1)바울은 복음을 선포하고 설교하고 가르치면서 새로 믿는 자들을 믿음에 뿌리 내리게 하였습니다. 그는 자신과 접촉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을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양육하였습니다.
2)서신서들은 이 두해 동안의 바울의 활동사항 몇가지를 우리에게 이야기해 줍니다. 그는 빌립보서. 에베소서. 골로새서. 빌레몬서등의 편지를 썼습니다. 누가가 로마까지 바울과 동행하였으며, 거기에서 얼마간 그와 함께 머물렀습니다.(딤후4:11),
디모데도 그렇게 하였으며, 두기고와 에바브로디도. 아리스다고와 마가도 그렇게 하였습니다. 다른 저명한 기독교 지도자들도 그와 함께 얼마간 지냈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그리스도를 증거하였으며 그의 증거는 왕궁 친위대를 통해서 전세계로 퍼져나갔습니다. 할렐루야!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박봉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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