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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교회 지도자들에게 남기는 말, (행20:28-38절),
대산지기
2007. 2. 8. 10:40
교회 지도자들에게 남기는 말.
행20:28-38절, 379.506.507장.&
본문 말씀은 바울이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남긴, 기록상으로는 마지막 말입니다. 이는 교회의 모든 지도자들이 거듭 읽고 묵상해야 할 말씀입니다.
1.사역자가 해야할 첫 번째 의무는 자신과 교회를 위하여 삼가는 것입니다.(28절), 1)사역자는 하나님의 양떼를 돌보기 전에 자신의 생활과 인격과 행동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그가 "삼가야"한다는 말은 주의를 기울이고 신중히 자신의 삶을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에게는 삼가야할 특별한 영역이 있습니다. a.그는 거짓된 가르침을 삼가야 합니다. b.그는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을 삼가야합니다. c.그는 쾌락을 탐닉하거나 술 취함과 이 세상의 재물을 삼가야 합니다.
d.그는 우화나 신화, 사람의 생각이나 거짓된 철학과 인간의 족보(뿌리. 전통)를 삼가야 합니다. e.그는 스스로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착념해야 합니다. f.그는 특히 그 스스로 성경의 가르침에 따르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2)사역자는 "모든 양떼"를 돌보아야 합니다. a.양은 방황하거나 길을 잃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b.양은 이 세상이나 혹은 교회 내의 맹수들에게 잡혀 먹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c.목자 없는 양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매우 가련한 처지에 놓이기 때문입니다.
2.사역자의 두번째 의무는 하나님의 교회를 치는 것입니다.(28-31절), "치다"라는 말은 목자로서 양을 친다는 뜻입니다. 교회지도자들이 하나님의 교회를 치는 것입니다. 1)하나님께서 최상의 대가인 자신의 피로 교회를 사셨기 때문에 돌보아야 합니다.
a.예수님은 분명히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은 교회를 사기 위해 피를 흘리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참하나님이자, 참인간이셨습니다. b.예수님은 교회를 사셨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그분의 것입니다.
c.예수님은 교회를 위해 최상의 대가를 지불하셨습니다. 곧 자신의 피를 그 대가로 치르셨습니다. 2)교회를 돌보는 일은 교회지도자들의 의무이기 때문에 돌보아야 합니다. 교회지도자들은 감독자 혹은 장로로 불리워졌습니다. 호칭은 장로(17절), 감독자(28절), 목자(28절),로 서로 바꾸어 사용될 수 있습니다.
3)믿는 자들 가운데 거짓 교사들이 들어와서 그들을 미혹할 것이기 때문에 돌보아야 합니다. 4)바울이 신실하게 교회를 돌보는 최상의 모범을 보였기 때문에 돌보아야 합니다.
a.그는"훈계했습니다." 이 말은 충고와 훈계 모두 내포하고 있습니다. b.그는 어느 누구도 소홀히하지 말고 어느 누구도 편애하지 말 것을 훈계했습니다. c.그는 밤낮으로 훈계했습니다. 항상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기회를 놓치지 않고 훈계했습니다. d.그는 "눈물로" 훈계했습니다.
그는긍휼과 염려가 가득하여 잃어버린 자의 가혹한 운명과 구원받은 자들의 필요와 하나님의 자비를 가억하며 훈계했습니다.
3.사역자의 세 번째 의무는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32절),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호의, 그분의 온전하며 영광스러운 구원과 진리와 뜻에 관한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은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이며, 살아 있는 말씀이자 (그리스도 자신), 기록된 말씀(성경)입니다. 교회지도자는 자신의 생명을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에 완전히 내어맡겨야야 합니다.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신뢰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1)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이 믿는 자를 든든히 세워주기 때문입니다. 2)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이 믿는 자에게 기업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현재, 지금 이곳에서 주십니다. -장래,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주십니다.
4.사역자의 네번째 의무는 세상의 부를 탐내지 않고 열심히 일하고 베푸는 것입니다.(33-35) 1)바울은 세상의 어떤 재물도 탐내지 않았습니다. 그는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내지 않았습니다. 고대 사회에서 호화스러운 의복이 부유함의 표시였습니다.
교회의 많은 사람들이 풍요로운 생활을 했고, 일부 사람들은 매우 부유했습니다. -돈. -호화로운 의복. -재물. -교통수단 등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들이 가진 것을 탐내지 않았습니다. 2)바울은 생계를 위해 세상 일을 했습니다. 그는 천막을 만드는 수공업자였습니다.
바울이 세상 직업을 가진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a.자신의 필요를 위해서입니다. b.그와 함께 섬기는 사역자들을 돕기 위해서입니다. c.약한 자를 돕기 위해서입니다. d.예수님을 본받기 위해서입니다. e.믿는 자들이나 교회에 짐이 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바울은 누구에게도 "부담이 되지"않으려고 자급자족했습니다. 이는 오늘날의 복음 사역자들에게 강력한 교훈을 줍니다. 첫째로, 몇몇 믿지 않는 자들과 불행히도 세속적으로 믿는 몇몇 사람들까지도 바울을 다음과 같이 비방했습니다.
-그는 교회로부터 생계를 유지할 "욕심"이 있다고. -그는 믿는 자들과 교회의 희생 위에 안락하고 넉넉한 삶을 누리려 한다고. -그는 교회의 헌금을 받고 그들을 속여 빼앗고 있다고 비방했습니다.
세상적인 일을 하고 교회에서 돈을 받지 않음으로써, 바울은 이러한 비난을 물리쳤고 그것들이 거짓임을 증명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또한 예루살렘에 교회의 연보를 가져가기 위해 교회들이 직접 대표를 선임하게 했습니다. 둘째로, 바울은 교회와 믿는 자들로부터 독립되기를 원했습니다.
그는 믿는 자들의 모임에 자신이 속박되어 그들을 따라야만 하는 그런 상황이 되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이 필요하다고 느끼면 언제라도 떠나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자신의 권리를 제한받거나 곤란을 당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는 진정으로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것이라면 믿는 자들의 모임의 환심이나 기호에 영합해야 하는 어떠한 유혹이나 분위기도 단호히 거절했습니다.
5.에베소 장로들에 대한 바울의 마지막 권면의 모습은 감동스러운 장면으로 참으로 모든 복음의 사역자들과 교사들이 부러워할 만한 애정어린 작별입니다.(36-38절), 바울은 너무도 감정이 격해서 무릎을 꿇고 하나님의 귀한 종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장로들은 다음과 같은 태도를 보였습니다. -심히 울었습니다. -바울의 목을 안고 여러 차례 입을 맞추었습니다. -매우 슬퍼했습니다. -그를 배까지 전송했습니다.
행20:38절에 "다시 그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한 말을 인하여 더욱 근심하고 배에까지 그를 전송하니라."고 했습니다.
행20:28-38절, 379.506.507장.&
본문 말씀은 바울이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남긴, 기록상으로는 마지막 말입니다. 이는 교회의 모든 지도자들이 거듭 읽고 묵상해야 할 말씀입니다.
1.사역자가 해야할 첫 번째 의무는 자신과 교회를 위하여 삼가는 것입니다.(28절), 1)사역자는 하나님의 양떼를 돌보기 전에 자신의 생활과 인격과 행동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그가 "삼가야"한다는 말은 주의를 기울이고 신중히 자신의 삶을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에게는 삼가야할 특별한 영역이 있습니다. a.그는 거짓된 가르침을 삼가야 합니다. b.그는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을 삼가야합니다. c.그는 쾌락을 탐닉하거나 술 취함과 이 세상의 재물을 삼가야 합니다.
d.그는 우화나 신화, 사람의 생각이나 거짓된 철학과 인간의 족보(뿌리. 전통)를 삼가야 합니다. e.그는 스스로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착념해야 합니다. f.그는 특히 그 스스로 성경의 가르침에 따르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2)사역자는 "모든 양떼"를 돌보아야 합니다. a.양은 방황하거나 길을 잃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b.양은 이 세상이나 혹은 교회 내의 맹수들에게 잡혀 먹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c.목자 없는 양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매우 가련한 처지에 놓이기 때문입니다.
2.사역자의 두번째 의무는 하나님의 교회를 치는 것입니다.(28-31절), "치다"라는 말은 목자로서 양을 친다는 뜻입니다. 교회지도자들이 하나님의 교회를 치는 것입니다. 1)하나님께서 최상의 대가인 자신의 피로 교회를 사셨기 때문에 돌보아야 합니다.
a.예수님은 분명히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은 교회를 사기 위해 피를 흘리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참하나님이자, 참인간이셨습니다. b.예수님은 교회를 사셨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그분의 것입니다.
c.예수님은 교회를 위해 최상의 대가를 지불하셨습니다. 곧 자신의 피를 그 대가로 치르셨습니다. 2)교회를 돌보는 일은 교회지도자들의 의무이기 때문에 돌보아야 합니다. 교회지도자들은 감독자 혹은 장로로 불리워졌습니다. 호칭은 장로(17절), 감독자(28절), 목자(28절),로 서로 바꾸어 사용될 수 있습니다.
3)믿는 자들 가운데 거짓 교사들이 들어와서 그들을 미혹할 것이기 때문에 돌보아야 합니다. 4)바울이 신실하게 교회를 돌보는 최상의 모범을 보였기 때문에 돌보아야 합니다.
a.그는"훈계했습니다." 이 말은 충고와 훈계 모두 내포하고 있습니다. b.그는 어느 누구도 소홀히하지 말고 어느 누구도 편애하지 말 것을 훈계했습니다. c.그는 밤낮으로 훈계했습니다. 항상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기회를 놓치지 않고 훈계했습니다. d.그는 "눈물로" 훈계했습니다.
그는긍휼과 염려가 가득하여 잃어버린 자의 가혹한 운명과 구원받은 자들의 필요와 하나님의 자비를 가억하며 훈계했습니다.
3.사역자의 세 번째 의무는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32절),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호의, 그분의 온전하며 영광스러운 구원과 진리와 뜻에 관한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은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이며, 살아 있는 말씀이자 (그리스도 자신), 기록된 말씀(성경)입니다. 교회지도자는 자신의 생명을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에 완전히 내어맡겨야야 합니다.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신뢰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1)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이 믿는 자를 든든히 세워주기 때문입니다. 2)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이 믿는 자에게 기업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현재, 지금 이곳에서 주십니다. -장래,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주십니다.
4.사역자의 네번째 의무는 세상의 부를 탐내지 않고 열심히 일하고 베푸는 것입니다.(33-35) 1)바울은 세상의 어떤 재물도 탐내지 않았습니다. 그는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내지 않았습니다. 고대 사회에서 호화스러운 의복이 부유함의 표시였습니다.
교회의 많은 사람들이 풍요로운 생활을 했고, 일부 사람들은 매우 부유했습니다. -돈. -호화로운 의복. -재물. -교통수단 등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들이 가진 것을 탐내지 않았습니다. 2)바울은 생계를 위해 세상 일을 했습니다. 그는 천막을 만드는 수공업자였습니다.
바울이 세상 직업을 가진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a.자신의 필요를 위해서입니다. b.그와 함께 섬기는 사역자들을 돕기 위해서입니다. c.약한 자를 돕기 위해서입니다. d.예수님을 본받기 위해서입니다. e.믿는 자들이나 교회에 짐이 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바울은 누구에게도 "부담이 되지"않으려고 자급자족했습니다. 이는 오늘날의 복음 사역자들에게 강력한 교훈을 줍니다. 첫째로, 몇몇 믿지 않는 자들과 불행히도 세속적으로 믿는 몇몇 사람들까지도 바울을 다음과 같이 비방했습니다.
-그는 교회로부터 생계를 유지할 "욕심"이 있다고. -그는 믿는 자들과 교회의 희생 위에 안락하고 넉넉한 삶을 누리려 한다고. -그는 교회의 헌금을 받고 그들을 속여 빼앗고 있다고 비방했습니다.
세상적인 일을 하고 교회에서 돈을 받지 않음으로써, 바울은 이러한 비난을 물리쳤고 그것들이 거짓임을 증명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또한 예루살렘에 교회의 연보를 가져가기 위해 교회들이 직접 대표를 선임하게 했습니다. 둘째로, 바울은 교회와 믿는 자들로부터 독립되기를 원했습니다.
그는 믿는 자들의 모임에 자신이 속박되어 그들을 따라야만 하는 그런 상황이 되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이 필요하다고 느끼면 언제라도 떠나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자신의 권리를 제한받거나 곤란을 당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는 진정으로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것이라면 믿는 자들의 모임의 환심이나 기호에 영합해야 하는 어떠한 유혹이나 분위기도 단호히 거절했습니다.
5.에베소 장로들에 대한 바울의 마지막 권면의 모습은 감동스러운 장면으로 참으로 모든 복음의 사역자들과 교사들이 부러워할 만한 애정어린 작별입니다.(36-38절), 바울은 너무도 감정이 격해서 무릎을 꿇고 하나님의 귀한 종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장로들은 다음과 같은 태도를 보였습니다. -심히 울었습니다. -바울의 목을 안고 여러 차례 입을 맞추었습니다. -매우 슬퍼했습니다. -그를 배까지 전송했습니다.
행20:38절에 "다시 그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한 말을 인하여 더욱 근심하고 배에까지 그를 전송하니라."고 했습니다.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박봉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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