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창조주 하나님, (창1:1-31절),
대산지기
2008. 2. 28. 15:02
창조주 하나님
창1:1-31절, 78.40.500장.
하나님의 창조 사역의 깊이와 풍성함을 간단하게 전개할 수는 없으므로 주요 진
리들로 제한하기로 합니다.
1.창조주이십니다. 어떤 과학자나 역사가라도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1:1절)라는 구절을 증명할 수는 없습니다. 이 간단한 서술이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무신론자를 격파하고, 하나님을 알 수 없다는 불가지론 자들, 여러 신을 섬기는 다신론 자들, 모든 것이 신이라는 범신론자들을 격파합니다.
이 구절은 물질은 영원하며 창조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유물론자, 그리고 창조와 역사의 배후에 신의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가르치는 운명론자들을 격파합니다. 창세기1장에서 하나님의 인격성이 나타납니다. 왜냐하면 그가 말씀하시고, 보고, 이름을 지으시고, 축복하시기 때문입니다.
진화론자는 물질이 "저절로 존재케" 되었고, 생명도 "우연히" 발생하였으며, 모든 복잡한 형태의 생명체는 낮은 형태로부터 "점진적으로 진화되었다"고 주장하지만 그것을 증명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같은 종류(種類)안에서의 변화를 인정하지만 한 종류의 피조물에서 다른 종류로와 변화를 받아들이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왜 우주(宇宙)를 창조(創造)하셨습니까? 자신(自身)에 무엇을 덧붙이려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아무 부족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事實)을 말하자면 창조(創造)는 하나님을 제한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영원(永遠)한 분이 시간과 인간(人間)의 역사 속에 자신을 제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 말씀이 분명히 밝히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저술가요, 지탱 자요, 창조의 목적이라는 점입니다.(골1:15-17, 계 4:11절). 살아 계신 말씀이신 그리스도는 기록된 말씀을 통해서 그리고 자연이라는 책을 통해서 하나님을 계시하십니다.(요1:1-5, 시19,편).
창조는 하나님에 관해 무엇을 계시하고 있습니까? 창조가 계시하는 것은 그의 지혜와 능력,(욥28:23-26,잠3:19) 그의 영광,(시8:3-9) 그의 능력과 하나님 되심,(롬1:18-21) 대수롭지 않은 존재인 인간에 대한 사랑,(시 8:3-9) 그의 섭리로 돌보심,(사 40:12-이하)입니다.
우리 주님은 지상에 계실 때 꽃들과 새들에게서조차도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로운 손길을 보았습니다. 1장에 나오는 "하나님"이란 이름은 "엘로힘"(Elohim)입니다. 창조에 연관된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이 이름의 어원은 "엘"(E1)로서 "능력, 강함, 탁월성"을 뜻합니다.
창세기 2장 4절에, "여호와 하나님"이란 말이 나오는데 원문의 "여호와 엘로힘"aehovah Elohim)을 번역한 것입니다. "여호와"는 언약과 연관된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의 백성과 그를 연결시키는 이름입니다. 이것은 모세에게 가르쳐 준 이름으로 "스스로 있는 자"(출 3:14-15)입니다. 그는 스스로 존재하시며 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2.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우주의 원 창조(1:1절)는 사탄의 타락(사14:12절)이전의 일이며 하나님의 수제품(인간을 일컬음)이 타락하기 전의 일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창세기 1장 1절과 1장 2절 사이에 "간격"이 있음은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2절을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게...되었고"라고 읽을 수 있겠습니다.
이사야 45:18절은 하나님이 땅을 "공허한 중에"창조하시지 않았음을 진술합니다. 그러므로 땅의 혼돈 된 상황은 심판을 받은 결과임이 분명합니다. 에스겔 28장 11-19절은 원 창조 시의 가장 높은 피조물인 루시퍼가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려 했고 이로 말미암아 심판을 초래했음을 암시해 줍니다.
사탄은 창세기 3장에서 벌써 활동하므로 그의 타락은 그보다 먼저 생겼을 것이 분명합니다. 이 말은 곧 창세기 1장의 창조 활동들은 사실상 몰락한 우주의 회복이란 뜻이 됩니다. 만물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 가운데 있습니다. 아래 도표는 창조의 6일 동안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셨 나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혼돈하고" 하나님이 필요에 따라 조성하십니다. 첫째 날: 빛의 창조하십니다.(3-5) 둘째 날: 궁창과 물을 창조하십니다.(6-8) 셋째 날: 땅과 식물을 창조하셨습니다.,(9-13) "공허하며" 하나님이 조성하신 바를 채우십니다. 넷째 날: 광명을 창조하십니다.(비치는 광명들, 14-19) 다섯째 날: 새와 물고기를 창조하십니다.(20-23)
여섯째 날 : 동물과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24-31) 일곱째 날 : 하나님이 쉬셨습니다.-안식일입니다. 하나님은 하늘에 광명들을 두시기 전에 빛이 있게 하셨습니다. "궁창"이란 단어는 "넓게 펼쳐져 있음" 또는 "팽창"의 뜻으로 우주 공간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창조에 있어서조차도 분리의 원칙이 적용됨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두움에서 빛을 나누시고 땅에서 물을 나누셨습니다.(고후6:14-18절). 또 한 가지 주목할 일은 각 생물은 "각 종류에 따라" 재생산하도록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점진적인 진화에 대해서는 아무런 제시가 없습니다.
우리는 여러 종류의 가축의 새 품종을 개량할 수는 있으나, 소(牛)로 순록(사슴의 일종)을 만들어 낼 수는 없습니다. 인간은 창조의 면류관입니다. 인간이 창조되기 전에 "하나님의 회의"가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장면에 인간을 데려오는 것은 "위험을 무릅쓴"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몇몇 천사들이 이미 하나님께 반역하였음과, 인간도 물론 그러하리라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그의 사랑과 은혜 가운데 첫 인간을 "그의 형상을 따라" 빚으셨습니다.(형상이란 물론 인간의 인격성, 지, 정, 의, 자유)을 가리키는 말이며 육체적인 모습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에베소서 4장 24절과 골로새서 3장 10절을 보면 인간은 땅을 다스리는 자리에 있게 되었으며 성경에 나오는 최초의 왕입니다. 그러므로 사탄의 공격이란 말이 설명됩니다. 전에는 사탄이(루시퍼) 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루시퍼가 우주에서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지 못했다면 다음으로 그는 인간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려고 시도할 것이며, 그는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인간은 죄로 인해 통치의 자리를 잃었습니다.(시8편, 히2:5-18).
그러나 이 통치권(統治權)은 마지막 아담인 그리스도를 통하여 인간(人間)에게 다시 주어졌습니다.(롬5장). 지상에 계실 때 예수는 물고기(눅5, 마17:24-이하), 새(마26:74-75)와 짐승들(마21:1-7)을 다스리심을 증명(證明)하셨습니다.(계 1:5-6절).
인간(人間)의 식성(食性)은 본래 채식(菜食)성이었으나 창세기 9장 3-4절에서 변했습니다. 사도행전 10장과 복음서 전체의 가르침으로 볼 때 어떤 식으로나 식성을 제한하는 것은 폐지됩니다.
3.새 창조입니다. 고린도후서 4장 3-6절과 5장 17절을 보면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은 영적인 새 창조를 이루심을 명백히 알 수 있습니다. 바울은 이 새로운 창조를 예증하기 위해 창세기의 창조 사건을 이용합니다. 인간은 완전하게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나 우주가 그러했듯이 죄(罪)로 인해 타락(墮落)했습니다. 인간(人間)은 "혼돈과 공허" 속에 죄인(罪人)으로 태어나며 그의 생애는 목적이 없고 공허하며 흑 암 중에 있습니다. 성령은 죄를 깨닫게 하시는 자신의 일을 시작하십니다.(창1:2절).
구원은 반드시 주님과 더불어 시작되는 것이며 어떤 인간이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성령은 말씀을 사용하십니다. "비취어 깨닫게 하십니다"(시119:130)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서는 구원은 있을 수 없습니다.(요5:24절).
히브리서 4장 12절은 말씀하시기를 마치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물과 땅을 나누셨듯이 말씀은 "쪼개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히4:12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음이 생명을 줍니다. 이것은 제 3일에 땅이 나타난 것으로 예증됩니다. 이것은 실제적(實際的)인 부활(復活)입니다. 죽음을 벗어난 생명(生命)입니다. 제 3일에 이 일이 발생했음에도 큰 의미가 있으니 곧 부활(復活)의 날입니다.
이제 믿는 자는 "각기 종류대로 열매를 맺고" 번식할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믿는 자는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천국의 빚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지배 아래 있는 왕입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다스립니다"
롬5:17-19절에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하리로다.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고 했습니다. 아담이 옛 창조의 머리였던 것처럼 그리스도는 새 창조의 머리이십니다. 그는 마지막 아담이십니다.
고전15:45-49절에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산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나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무릇 흙에 속한 자는 저 흙에 속한 자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는,
저 하늘에 속한 자들과 같으니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고 했습니다. 구약(舊約)은 "아담의 세대들의 책"이며 창5:1절에 "아담 자손의 계보가 이러하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되"라고 했습니다. 저주로 끝납니다.
말4:6절에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신약(新約)은 "예수 그리스도의 세대(世代)들의 책"이며, 마1:1절에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世系)라"고 했습니다. "다시 저주가 없으며"로 끝맺습니다. 계22:3절에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구원계획이 계시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계획이 이어질 것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는 저주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과 함께 새 하늘과 새 땅에서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리며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으면 우리는 먹든지 마시든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성도의 복된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창1:1-31절, 78.40.500장.
하나님의 창조 사역의 깊이와 풍성함을 간단하게 전개할 수는 없으므로 주요 진
리들로 제한하기로 합니다.
1.창조주이십니다. 어떤 과학자나 역사가라도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1:1절)라는 구절을 증명할 수는 없습니다. 이 간단한 서술이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무신론자를 격파하고, 하나님을 알 수 없다는 불가지론 자들, 여러 신을 섬기는 다신론 자들, 모든 것이 신이라는 범신론자들을 격파합니다.
이 구절은 물질은 영원하며 창조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유물론자, 그리고 창조와 역사의 배후에 신의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가르치는 운명론자들을 격파합니다. 창세기1장에서 하나님의 인격성이 나타납니다. 왜냐하면 그가 말씀하시고, 보고, 이름을 지으시고, 축복하시기 때문입니다.
진화론자는 물질이 "저절로 존재케" 되었고, 생명도 "우연히" 발생하였으며, 모든 복잡한 형태의 생명체는 낮은 형태로부터 "점진적으로 진화되었다"고 주장하지만 그것을 증명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같은 종류(種類)안에서의 변화를 인정하지만 한 종류의 피조물에서 다른 종류로와 변화를 받아들이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왜 우주(宇宙)를 창조(創造)하셨습니까? 자신(自身)에 무엇을 덧붙이려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아무 부족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事實)을 말하자면 창조(創造)는 하나님을 제한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영원(永遠)한 분이 시간과 인간(人間)의 역사 속에 자신을 제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 말씀이 분명히 밝히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저술가요, 지탱 자요, 창조의 목적이라는 점입니다.(골1:15-17, 계 4:11절). 살아 계신 말씀이신 그리스도는 기록된 말씀을 통해서 그리고 자연이라는 책을 통해서 하나님을 계시하십니다.(요1:1-5, 시19,편).
창조는 하나님에 관해 무엇을 계시하고 있습니까? 창조가 계시하는 것은 그의 지혜와 능력,(욥28:23-26,잠3:19) 그의 영광,(시8:3-9) 그의 능력과 하나님 되심,(롬1:18-21) 대수롭지 않은 존재인 인간에 대한 사랑,(시 8:3-9) 그의 섭리로 돌보심,(사 40:12-이하)입니다.
우리 주님은 지상에 계실 때 꽃들과 새들에게서조차도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로운 손길을 보았습니다. 1장에 나오는 "하나님"이란 이름은 "엘로힘"(Elohim)입니다. 창조에 연관된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이 이름의 어원은 "엘"(E1)로서 "능력, 강함, 탁월성"을 뜻합니다.
창세기 2장 4절에, "여호와 하나님"이란 말이 나오는데 원문의 "여호와 엘로힘"aehovah Elohim)을 번역한 것입니다. "여호와"는 언약과 연관된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의 백성과 그를 연결시키는 이름입니다. 이것은 모세에게 가르쳐 준 이름으로 "스스로 있는 자"(출 3:14-15)입니다. 그는 스스로 존재하시며 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2.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우주의 원 창조(1:1절)는 사탄의 타락(사14:12절)이전의 일이며 하나님의 수제품(인간을 일컬음)이 타락하기 전의 일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창세기 1장 1절과 1장 2절 사이에 "간격"이 있음은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2절을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게...되었고"라고 읽을 수 있겠습니다.
이사야 45:18절은 하나님이 땅을 "공허한 중에"창조하시지 않았음을 진술합니다. 그러므로 땅의 혼돈 된 상황은 심판을 받은 결과임이 분명합니다. 에스겔 28장 11-19절은 원 창조 시의 가장 높은 피조물인 루시퍼가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려 했고 이로 말미암아 심판을 초래했음을 암시해 줍니다.
사탄은 창세기 3장에서 벌써 활동하므로 그의 타락은 그보다 먼저 생겼을 것이 분명합니다. 이 말은 곧 창세기 1장의 창조 활동들은 사실상 몰락한 우주의 회복이란 뜻이 됩니다. 만물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 가운데 있습니다. 아래 도표는 창조의 6일 동안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셨 나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혼돈하고" 하나님이 필요에 따라 조성하십니다. 첫째 날: 빛의 창조하십니다.(3-5) 둘째 날: 궁창과 물을 창조하십니다.(6-8) 셋째 날: 땅과 식물을 창조하셨습니다.,(9-13) "공허하며" 하나님이 조성하신 바를 채우십니다. 넷째 날: 광명을 창조하십니다.(비치는 광명들, 14-19) 다섯째 날: 새와 물고기를 창조하십니다.(20-23)
여섯째 날 : 동물과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24-31) 일곱째 날 : 하나님이 쉬셨습니다.-안식일입니다. 하나님은 하늘에 광명들을 두시기 전에 빛이 있게 하셨습니다. "궁창"이란 단어는 "넓게 펼쳐져 있음" 또는 "팽창"의 뜻으로 우주 공간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창조에 있어서조차도 분리의 원칙이 적용됨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두움에서 빛을 나누시고 땅에서 물을 나누셨습니다.(고후6:14-18절). 또 한 가지 주목할 일은 각 생물은 "각 종류에 따라" 재생산하도록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점진적인 진화에 대해서는 아무런 제시가 없습니다.
우리는 여러 종류의 가축의 새 품종을 개량할 수는 있으나, 소(牛)로 순록(사슴의 일종)을 만들어 낼 수는 없습니다. 인간은 창조의 면류관입니다. 인간이 창조되기 전에 "하나님의 회의"가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장면에 인간을 데려오는 것은 "위험을 무릅쓴"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몇몇 천사들이 이미 하나님께 반역하였음과, 인간도 물론 그러하리라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그의 사랑과 은혜 가운데 첫 인간을 "그의 형상을 따라" 빚으셨습니다.(형상이란 물론 인간의 인격성, 지, 정, 의, 자유)을 가리키는 말이며 육체적인 모습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에베소서 4장 24절과 골로새서 3장 10절을 보면 인간은 땅을 다스리는 자리에 있게 되었으며 성경에 나오는 최초의 왕입니다. 그러므로 사탄의 공격이란 말이 설명됩니다. 전에는 사탄이(루시퍼) 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루시퍼가 우주에서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지 못했다면 다음으로 그는 인간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려고 시도할 것이며, 그는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인간은 죄로 인해 통치의 자리를 잃었습니다.(시8편, 히2:5-18).
그러나 이 통치권(統治權)은 마지막 아담인 그리스도를 통하여 인간(人間)에게 다시 주어졌습니다.(롬5장). 지상에 계실 때 예수는 물고기(눅5, 마17:24-이하), 새(마26:74-75)와 짐승들(마21:1-7)을 다스리심을 증명(證明)하셨습니다.(계 1:5-6절).
인간(人間)의 식성(食性)은 본래 채식(菜食)성이었으나 창세기 9장 3-4절에서 변했습니다. 사도행전 10장과 복음서 전체의 가르침으로 볼 때 어떤 식으로나 식성을 제한하는 것은 폐지됩니다.
3.새 창조입니다. 고린도후서 4장 3-6절과 5장 17절을 보면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은 영적인 새 창조를 이루심을 명백히 알 수 있습니다. 바울은 이 새로운 창조를 예증하기 위해 창세기의 창조 사건을 이용합니다. 인간은 완전하게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나 우주가 그러했듯이 죄(罪)로 인해 타락(墮落)했습니다. 인간(人間)은 "혼돈과 공허" 속에 죄인(罪人)으로 태어나며 그의 생애는 목적이 없고 공허하며 흑 암 중에 있습니다. 성령은 죄를 깨닫게 하시는 자신의 일을 시작하십니다.(창1:2절).
구원은 반드시 주님과 더불어 시작되는 것이며 어떤 인간이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성령은 말씀을 사용하십니다. "비취어 깨닫게 하십니다"(시119:130)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서는 구원은 있을 수 없습니다.(요5:24절).
히브리서 4장 12절은 말씀하시기를 마치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물과 땅을 나누셨듯이 말씀은 "쪼개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히4:12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음이 생명을 줍니다. 이것은 제 3일에 땅이 나타난 것으로 예증됩니다. 이것은 실제적(實際的)인 부활(復活)입니다. 죽음을 벗어난 생명(生命)입니다. 제 3일에 이 일이 발생했음에도 큰 의미가 있으니 곧 부활(復活)의 날입니다.
이제 믿는 자는 "각기 종류대로 열매를 맺고" 번식할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믿는 자는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천국의 빚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지배 아래 있는 왕입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다스립니다"
롬5:17-19절에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하리로다.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고 했습니다. 아담이 옛 창조의 머리였던 것처럼 그리스도는 새 창조의 머리이십니다. 그는 마지막 아담이십니다.
고전15:45-49절에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산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나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무릇 흙에 속한 자는 저 흙에 속한 자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는,
저 하늘에 속한 자들과 같으니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고 했습니다. 구약(舊約)은 "아담의 세대들의 책"이며 창5:1절에 "아담 자손의 계보가 이러하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되"라고 했습니다. 저주로 끝납니다.
말4:6절에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신약(新約)은 "예수 그리스도의 세대(世代)들의 책"이며, 마1:1절에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世系)라"고 했습니다. "다시 저주가 없으며"로 끝맺습니다. 계22:3절에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구원계획이 계시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계획이 이어질 것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는 저주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과 함께 새 하늘과 새 땅에서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리며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으면 우리는 먹든지 마시든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성도의 복된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박봉웅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