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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자부심을 가집니다. (약4:13-17절),

대산지기 2008. 1. 31. 11:02
자부심을 가집니다.
약4:13-17절, 379.382.507장,&

자부심을 가지는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무서운 죄입니다. 그 이유는 인간이 너무 허약하고, 나약하고 부패하기 쉽고. 언제 질병과 사고와 심장마비를 겪게 될지 모르며 한 순간에도 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나약함과 인생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여전히 하나님을 무시하며,

마치 자신의 미래가 전적으로 자기 손에 달린 것처럼 이 땅에서 행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자신의 삶과 운명을 다스리는 궁극적인 존재라고, 자랑하는 이것이 인본주의 철학의 실제모습니다. 광대한 우주를 창조하신 전지전능하신 지성 앞에서 티끌에 지나지 않은 존재인 인간의 그런 자랑은 너무나도 어리석은 것입니다.

1, 자부심을 가지면 하나님없이 계획합니다.(13절), 계획하는 것은 하등의 잘못이 아 닙니다. 우리는 미래를 준비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시간을 들여 계획해야합니다. 성경은 이점에대해 매우 명확합니다. 롬12:11절에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사업을 하거나 어떤 노력을 기울이는 데에 나태해서는 안됩니다. 믿는 자들은 투자와 행동을 하기 전에 미리계회고하고 생각해야합니다. 그러나 대개의 경우에 계획이 충분하지는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는 많은 일들이 완전치 못하고 잘못된 결정이었음이 드러나게 됩니다.

본문은 행동하 기 전의 계획에 대해 말씀하는 것이 아닙니다. 본문은 하나님없이 계획하는 것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이 계속해서 경고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님없이 자기들의 인생을 계획합니다. 그들은 마치 자신의 뜻과 욕망들이 인생의 운명을 다스리는 것처럼 계획합니다.

인간은 이 땅에 사는 동안의 자신의 삶과 해야할 일을 계획해야만 합니다. 이러한 태도가 이땅에 존재하는 자신의 목적을 이룰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뜻과 인도하심, 도우심과 돌보심을 구해야하며, 계획을 세우고 그계획들을 실행해나가는 과정에서 하나님을 인정해야 합니다.

2, 자부심을 가지면 사람의 불확실성을 인정하지 못합니다.(14절), 1)우리가 지닌 지성과 특성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는 미래를 알 수 없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계획하거나 생각하든지 간에 우리는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모릅니다. 우리는 완전히 어두움 속에 있습니다.

우리는 내일에 대해 모릅니다. 사실 우리는 한 시간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2)우리의 생명은 기껏해야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안개에 불과합니다. 일단 이 세상에 태어나면 우리가 분명히 알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우리가 죽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3, 자부심을 가지면 하나님을 인정하지 못합니다.(15절), 1)인간은 생명의 문제에 대 해 하나님께 의지할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인간은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리라”고 말해야 마땅합니다. 이는 우리가 살든지 죽든지 또는 어떻게 사느냐가 다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생명의 문제에서 하나님께 의지해야 합니다. 2)인간은 행하는 모든 일에서 하나님께 의지할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인간은 “주의 뜻이면 이것 저것을 하리라”고 말해야 마땅합니다. 이는하나님께서 원하시지 않는한, 사람은 아무것도 단, 한가지 일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계획을 실행하는데 장애가 되는 무수한 일들이 내일은 물론 바로 한 시간 후에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을 실뢰하고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을 살펴야합니다.

4, 자부심을 가짐은 자랑이요. 허풍이요. 교만입니다.(16절), ‘자랑“이란 헛된 것을 자 랑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하면 그는 어떤 것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 자랑하지만 실제로는 그것을 갖고 있지 않은 자라는 것입니다. 그는 비현실적으로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은 누구나 이와 같습니다. 그는 살며 계획하되 자기가 자신의 인생과 미래를 다스린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인생은 자부심을 크게 자랑하는 것으로 완전히 잘못되어 있습니다.

5, 자부심을 가짐은 죄입니다.(17절), “사람이 선을 행할 줄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 라” 죄 에 대한 명확한 정의입니다. 가능한 한 단순하게 말하면, 우리가 선을 행할 줄을 말면서도 선을 행하기를 거부하면 그것이 죄라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인정하며,

하나님의 임재와 인도와 도우심과 돌보심과 능력을 기도로 간구해야 합니다. -.오늘과 내일의 계획을 세울 때, -.다른 곳으로 갈 때, -.한 곳에서 계속 지낼 때, -.물건들을 사고 팔 때, -.이익을 얻을 때, -.여러가지 일을 행할 때 등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순간마다 하나님과 교제하는 가운데 범사에 그분을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는 인생을 즉 모든 행사를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를 거부하는 것은 죄이며 죄의 삯은 사망, 영원한 영적 사망입니다. 마7:26-27절에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고 경고하십니다.

잠3:6절에“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고 했습니다. 범사에 그분게 의뢰하므로 승리하는 삶이 되기시를 축원합니다.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박봉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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