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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혀를 잘못사용하면 시험과 시련이 찾아온다. (약3:1-18절)
대산지기
2008. 1. 31. 11:00
혀를 잘못사용하면 시험과 시련이 찾아온다.
약3:1-18절, 340.421.434장,&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흔히 있지만, 특히 선생된 자들에게 많은 시련과 시험이 주어집니다. 선생들은 특히 다음과 같은 죄를 지을 가능성이 많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혀로 짓는 죄(1절), -.참 지혜에 대한 오해(13절),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흔히 오면서도 특히 선생들에게는 더 흔하게 오는 첫 번째 시험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혀를 잘못 사용하는 시험입니다.
1, 선생들은 더 큰 심판을 받게 되므로 많이 선생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1절), 선생은 항상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말해 주고 그들이 잘못할 때 고쳐주는 일을 합니다. 사실 선생은 자기에게 배우는 사람들의 생활과 영적 성장에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책임을 물으십니다. 그러므로 만일 선생이 자기가 가르치는 대로 살지 못한다면, 그는 더 큰 심판과 정죄를 받게 될 것입니다. 선생은 자기가 설교하고 가르치는 바대로 살아야합니다. 1)본절은 한 가지 중요한 진리를 강조합니다.
가르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사람만이 가르치는 일에 헌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르치는 일은 가장 큰 소명에 속합니다. 교사는 사도와 선지자 바로 다음에 나열된 소명입니다.(행13:1, 고전12:28, 엡4:11),그러므로 가르침의 소명은 책임이 크며 하나님께 더 큰 정죄를 받을 것입니다.
2)그러나 이 책임을 두려워하여 가르침의 은사를 방치해 두어서는 안됩니다. 가르치는 일에 소명과 은사를 받았다면 가르쳐야 합니다. 큰 책임성과 정죄 받을 가능성이 가르침의 은사가 지니는 큰 위엄을 더해줍니다. 3)선생의 주요 전달매체는 말, 즉 혀입니다.
그러므로 혀의 사용이 그 선생이 정죄받는 것과 크게 관련이 있을 것입니다. 혀가 선생들에게 가해지는 최초의 가장 큰 시험입니다. 즉 혀를 잘못사용하는 것에 대한 시험입니다.
2, 혀는 실수가 많으며 자주 죄를 짓습니다.(2절),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넘어지고 죄를 지음)라는 표현은 다른 믿는 자들뿐만 아니라 선생들도 포함됩니다. 믿는 자가 아무리 훌륭한 선생이라 할지라도 넘어지거나 실수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실, 본문이 우리가 다"실수가 많으니"라고 한 것은 우리가 이따금씩만 넘어지고 죄를 짓는 것이 아니라 항상 하나님 앞에서 완전함에 이르지 못합니다. 우리는 내뱉은 모든 말에 대해 하나님께 추궁받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혀를 통제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혀를 다스리는 것이 온전하고 성숙하고 완전히 자란 사람이 되는 길입니다. 사람의 성숙도는 자기 혀의 통제로 측정될 수 있습니다. -.혀는 모든 욕심과 정욕으로 가득한 몸 전체를 통제하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만일 사람이 자신의 혀를 통제하는 것을 배운다면, 그는 그 어떤 육체의 욕심이나 정욕도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혀는 마음속에 있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를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하거나 정죄하는 것은 혀입니다. 이것은 바로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날에 이에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마12:34-37절),
3, 혀는 작은 지체이나 큰 것을 자랑합니다.(3-5절), 두 가지 예증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말(馬)을 순종케 하려고 그 입에 재갈먹여 온 몸을 어거하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또 배를 생각해 보십시오. 큰 광풍에 밀려가는 배를 지극히 작은 키로 사공이 뜻대로 운전합니다.
혀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혀는 몸의 한 작은 부분이지만, 그 파괴적인 힘은 대단합니다. 혀는 큰 것들을 자랑합니다. 사람은 모든 것에 대해 자랑할 수 있는데, 조용히 그렇지 않은 것처럼 하는 방식으로 할 수도 있고, 큰 소리로 허풍떨 듯이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하든지 자랑은 파괴적인 것입니다.
자랑은 사람의 이미지를 다른 사람의 목전에서 깎아내립니다. 사람이 만일 자랑하면 그것을 듣는 사람은 그 사람보다 못하거나 덜 중요한 사람으로 느끼게 되기 때문입니다. 자랑은 헛되고 공허한 말이지만, 그 힘은 파괴적이어서 절대 과소평가되어서는 안됩니다.
"악인은 그 마음의 소욕을 자랑하며, 탐리하는 자는 여호와를 배반하여 멸시하나이다"(시10:3절),"선물한다고 거짓 자랑하는 자는 비없는 구름과 바람 같으니라"(잠25:14절),
4, 혀는 불이요, 불의의 세계입니다.(5-6절), "나무"는 삼림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그의미는 거대한 숲이 그저 작은 불씨 하나에 의해 불붙게 된다는 것입니다. 혀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혀는 모든 삶과 인간관계를 불질러 그 길에 놓여 있는 모든 것들을 파괴할 수 있는 불씨입니다.
혀는 불의 세계입니다. 혀가 불로 타오르게 되면 온통 죄와 파멸로 가득한 세상으로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불같은 혀의 근원이 지옥이라는 점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바로 사단이 혀에 불을 지핍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혀를 불타오르게 하는 사람은 사단의 말, 즉 지옥 불에서 나오는 말을 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지옥같은 사단의 마음을 드러내 보이는 것이며, 그리스도의 마음과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느니라"(약3:6절),
5,혀는 쉬지 않는 악입니다.(7-12절), 1)혀는 길들여지지 않는 유일한 피조물입니다.(7절),
2)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습니다.(8절), 3)혀는 쉬지 않습니다. 4)혀는 통제되어야 합니다. 믿는 자의 혀가 길들여지지 않는 것은 합당치 못한 일입니다. 믿는 자는 하나님을 위한 샘물과 같습니다.
단 물을 내게 되어 있는 샘이 쓴물을 냅니까? 믿는 자는 무화과 나무와 같습니다. 무화과나무가 올리브 열매를 맺습니까? 또는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습니까? 소금과 신선한 물을 같이 내는 샘은 없습니다. 축복의 말과 저주의 말을 함께 내는 선한 혀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오직 악한 혀만이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입과 혀를 지키는 자는 그 영혼을 환난에서 보전하느니라"(잠21:23절), "한 입으로 찬송과 저주가 나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치 아니하니라"(약3:10절),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립시다.
약3:1-18절, 340.421.434장,&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흔히 있지만, 특히 선생된 자들에게 많은 시련과 시험이 주어집니다. 선생들은 특히 다음과 같은 죄를 지을 가능성이 많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혀로 짓는 죄(1절), -.참 지혜에 대한 오해(13절),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흔히 오면서도 특히 선생들에게는 더 흔하게 오는 첫 번째 시험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혀를 잘못 사용하는 시험입니다.
1, 선생들은 더 큰 심판을 받게 되므로 많이 선생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1절), 선생은 항상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말해 주고 그들이 잘못할 때 고쳐주는 일을 합니다. 사실 선생은 자기에게 배우는 사람들의 생활과 영적 성장에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책임을 물으십니다. 그러므로 만일 선생이 자기가 가르치는 대로 살지 못한다면, 그는 더 큰 심판과 정죄를 받게 될 것입니다. 선생은 자기가 설교하고 가르치는 바대로 살아야합니다. 1)본절은 한 가지 중요한 진리를 강조합니다.
가르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사람만이 가르치는 일에 헌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르치는 일은 가장 큰 소명에 속합니다. 교사는 사도와 선지자 바로 다음에 나열된 소명입니다.(행13:1, 고전12:28, 엡4:11),그러므로 가르침의 소명은 책임이 크며 하나님께 더 큰 정죄를 받을 것입니다.
2)그러나 이 책임을 두려워하여 가르침의 은사를 방치해 두어서는 안됩니다. 가르치는 일에 소명과 은사를 받았다면 가르쳐야 합니다. 큰 책임성과 정죄 받을 가능성이 가르침의 은사가 지니는 큰 위엄을 더해줍니다. 3)선생의 주요 전달매체는 말, 즉 혀입니다.
그러므로 혀의 사용이 그 선생이 정죄받는 것과 크게 관련이 있을 것입니다. 혀가 선생들에게 가해지는 최초의 가장 큰 시험입니다. 즉 혀를 잘못사용하는 것에 대한 시험입니다.
2, 혀는 실수가 많으며 자주 죄를 짓습니다.(2절),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넘어지고 죄를 지음)라는 표현은 다른 믿는 자들뿐만 아니라 선생들도 포함됩니다. 믿는 자가 아무리 훌륭한 선생이라 할지라도 넘어지거나 실수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실, 본문이 우리가 다"실수가 많으니"라고 한 것은 우리가 이따금씩만 넘어지고 죄를 짓는 것이 아니라 항상 하나님 앞에서 완전함에 이르지 못합니다. 우리는 내뱉은 모든 말에 대해 하나님께 추궁받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혀를 통제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혀를 다스리는 것이 온전하고 성숙하고 완전히 자란 사람이 되는 길입니다. 사람의 성숙도는 자기 혀의 통제로 측정될 수 있습니다. -.혀는 모든 욕심과 정욕으로 가득한 몸 전체를 통제하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만일 사람이 자신의 혀를 통제하는 것을 배운다면, 그는 그 어떤 육체의 욕심이나 정욕도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혀는 마음속에 있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를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하거나 정죄하는 것은 혀입니다. 이것은 바로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날에 이에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마12:34-37절),
3, 혀는 작은 지체이나 큰 것을 자랑합니다.(3-5절), 두 가지 예증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말(馬)을 순종케 하려고 그 입에 재갈먹여 온 몸을 어거하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또 배를 생각해 보십시오. 큰 광풍에 밀려가는 배를 지극히 작은 키로 사공이 뜻대로 운전합니다.
혀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혀는 몸의 한 작은 부분이지만, 그 파괴적인 힘은 대단합니다. 혀는 큰 것들을 자랑합니다. 사람은 모든 것에 대해 자랑할 수 있는데, 조용히 그렇지 않은 것처럼 하는 방식으로 할 수도 있고, 큰 소리로 허풍떨 듯이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하든지 자랑은 파괴적인 것입니다.
자랑은 사람의 이미지를 다른 사람의 목전에서 깎아내립니다. 사람이 만일 자랑하면 그것을 듣는 사람은 그 사람보다 못하거나 덜 중요한 사람으로 느끼게 되기 때문입니다. 자랑은 헛되고 공허한 말이지만, 그 힘은 파괴적이어서 절대 과소평가되어서는 안됩니다.
"악인은 그 마음의 소욕을 자랑하며, 탐리하는 자는 여호와를 배반하여 멸시하나이다"(시10:3절),"선물한다고 거짓 자랑하는 자는 비없는 구름과 바람 같으니라"(잠25:14절),
4, 혀는 불이요, 불의의 세계입니다.(5-6절), "나무"는 삼림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그의미는 거대한 숲이 그저 작은 불씨 하나에 의해 불붙게 된다는 것입니다. 혀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혀는 모든 삶과 인간관계를 불질러 그 길에 놓여 있는 모든 것들을 파괴할 수 있는 불씨입니다.
혀는 불의 세계입니다. 혀가 불로 타오르게 되면 온통 죄와 파멸로 가득한 세상으로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불같은 혀의 근원이 지옥이라는 점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바로 사단이 혀에 불을 지핍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혀를 불타오르게 하는 사람은 사단의 말, 즉 지옥 불에서 나오는 말을 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지옥같은 사단의 마음을 드러내 보이는 것이며, 그리스도의 마음과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느니라"(약3:6절),
5,혀는 쉬지 않는 악입니다.(7-12절), 1)혀는 길들여지지 않는 유일한 피조물입니다.(7절),
2)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습니다.(8절), 3)혀는 쉬지 않습니다. 4)혀는 통제되어야 합니다. 믿는 자의 혀가 길들여지지 않는 것은 합당치 못한 일입니다. 믿는 자는 하나님을 위한 샘물과 같습니다.
단 물을 내게 되어 있는 샘이 쓴물을 냅니까? 믿는 자는 무화과 나무와 같습니다. 무화과나무가 올리브 열매를 맺습니까? 또는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습니까? 소금과 신선한 물을 같이 내는 샘은 없습니다. 축복의 말과 저주의 말을 함께 내는 선한 혀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오직 악한 혀만이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입과 혀를 지키는 자는 그 영혼을 환난에서 보전하느니라"(잠21:23절), "한 입으로 찬송과 저주가 나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치 아니하니라"(약3:10절),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립시다.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박봉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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