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절 성령의 강림.
행2:1-47절, 177.178.446장.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오순절에 성령께서 강림하셨습니다. 한 자리에 모였던 제자들은 성령의 충만함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베드로의 설교를 들으며 마음이 찔려 통회하는 심령들을 하나님은 받으셨습니다.
회개와 세례를 경험한 사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기도와 삶을 통한 아름다운 헌신의 삶을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새로운 공동체의 탄생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 성령강림을 살펴보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오순절입니다. 1)예루살렘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오순절은 유월절 다음에 오는 안식일로부터 50일째 되는 날입니다. 그런 이유에서 오순절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이날은 또한 "맥추절" "칠칠절" 혹은 "맥추의 초실절"이라고도 부릅니다.
이날은 세계의 각처에 흩어져 있던 유대인들과 유대교로 개종한 이방인들이 예루살렘을 순례하는 세 가지 연중 대절기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이러한 많은 순례자들이 오순절을 맞아 예루살렘으로 몰려든 것입니다.
-.오순절에 대해서 출23:16절에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고 했습니다.
3)성령의 강림입니다. 그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모인 곳은 확실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누가는 그들이 한 곳에 모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집에 모였을 때 바람과 불이 임했습니다.
여기에서 바람과 불은 성령의 권능의 상징들입니다. 세례 요한은 그것을 장차 오실 이의 사역으로 예언했었습니다. 그 예언이 지금 그 자리에서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지상 사역을 완성하신,
"장차 오실 그이"께서 자기 백성들을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고 계셨던 것입니다. -.강한 바람에 대한 말씀입니다. 욥38:1절에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라고 하셨습니다.
-.불 세례에 대하여 마3:11절에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시르 것이요."라고 했습니다.
3)난 곳 방언으로 말하였습니다. 그 첫번째 효과는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한 것이었습니다. 큰 무리들이 매우 놀라 기이히 여겼습니다. 세계 각처에서 모여든 사람들은 "난 곳 방언으로"듣게 됨을 신기해 하였습니다.
방언의 역사가 최초의 기독교 오순절에 띤 형태는 분명히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었습니다. 그 방언을 들은 사람들은 각각 출신 지역의 언어임을 식별했으며, 그 말의 내용을 즉시 이해했던 것입니다.
사람들이 여러 말로 말한 주제는 하나님의 큰 일들이었습니다 -.방언에 대하여 막16:17절에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눅2:13절에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라고 했습니다.
2.베드로의 설교가 있었습니다. 1)요엘 선지자의 예언이 성취되었습니다. 베드로의 설교는 기본적으로 예수님은 메시야이시며 구주이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자기와 동료들이 술에 취했다는 비방을 가볍게 일축한 뒤,
말세에 모든 육체에 하나님의 신을 부어 주시겠다는 예언을 상기시키고, 지금 예루살렘에 모인 사람들은 그 예언이 성취되고 있는 것을 목도하고 있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요엘서를 인용하는 중에 "그 후에"라는 불분명한 표현을 "말세에"로 대치합니다.
그 말의 자연스런 의미는 말세가 도래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신약 성경은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 간의 전기간을 말세라고 합니다. 당시의 베드로의 설교를 듣던 사람들은 베드로가 인용하는 요엘서의 하늘과 땅의 징조들을 쉽게 간과해 버릴 수 없었던 것이 분명합니다.
예수님은 초림으로 시작해 놓으신 일들을 재림하실 때 완성하실 것입니다. 모든 육체에 부어질 성령은 그때부터 성취되기 시작하여 지금도 계속해서 완성을 향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베드로는 성령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나이와 성별과 계층간의 구별이 없는 시대입니다. -말세에 대하여 딤후3:1-4절에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여"라고 했습니다.
-.리스도의 재림에 대하여 마24:30절에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고 했습니다.
2)증인의 고백이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기적들은 예수님 자신을 그들에게 증거하는 하나님의 방법임을 말합니다.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있던 사람들은 예수님의 이야기를 대략적으로는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일으키셨다는 사실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직접 뵈었던 베드로와 그의 동료들은 그 사실을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부활 사건은 예수님이 메시야,
하나님의 아들임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다윗의 증거를 들어서, 다윗의 말은 자기 자신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고 예언의 영으로 장차 오실 메시야를 가리켜 한 말이며, 이 분이 바로 예수님의 경우에 적용됨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또한 다윗이 "내 주"라고 부르면서,
그분이 자기의 원수를 발아래 복종시킬 때까지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라는 초대를 받는 상황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을 뿐 아니라 지극히 높은 위치로 올라가셨음을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 영광의 자리에서 이제 자기의 영을 보내셨고, 성령의 오심은 그가 하나님의 인정을 받았음을 의미합니다. 이에 베드로는 이 사실을 회개하고 믿을 것을 촉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부활의 근거와 약속입니다. 시16:10-11절에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실 것임이니이다.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오른편에 앉으십니다. 엡1:20-22절에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도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고 했습니다.
3.새로운 공동체가되었습니다. 1)회개와 세례가 베풀어졌습니다. 베드로의 설교를 들은 유대인들의 마음이 찔렸습니다. 이는 베드로의 새로운 시각에서 예수님의 잡힘과 고난, 그리고 죽음의 진술을 들은 후였습니다.
그들은 메시야를 죽였던 것입니다. 적어도 메시야를 죽게 동조한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두려움에 눌린 무리에게 베드로는 하나님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회개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 죄 사함과 성령을 받게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날 많은 사람들은 베드로의 권유를 받아들였습니다. 3천 명이 복음을 믿고 세례를 받아 예수를 메시야로 고백하는 새로운 공동체의 구성원이 되었습니다.
-.회개에 대하여 눅24:47-48절에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고 하셨습니다.
2)공동체의 삶입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들의 모임, 즉 교회가 탄생한 것입니다. 이 교회는 성령과 사귐을 갖는 새 시대의 공동체가 되기 위해서 메시야와 함께 죽고 함께 사는 부활의 생명으로 태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신자들은 식사와 기도로 교제했고, 재산을 함께 통용했습니다. 하나님을 찬미하고 증언했으며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이 사도들과 다른 지도자들에 의해 행해졌습니다.
-.기사와 표적이 나타났습니다.막16:20절에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쌔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4.말씀을 정리합니다. 새로운 공동체는 매일 성전에 모였습니다. 거기에는 기쁨이 있었고 그들의 교제는 풍성했습니다.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았던 것입니다.
누가는 이 공동체가 보였던 결과에 대해서, "매일 구원받는 사람이 더했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행2:47절에 "하나님을 참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행6:7절에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초대교회의 공동체 삶은 오늘 날 신약 교회에 요구하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교회들이 되어서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하는 교회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행2:1-47절, 177.178.446장.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오순절에 성령께서 강림하셨습니다. 한 자리에 모였던 제자들은 성령의 충만함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베드로의 설교를 들으며 마음이 찔려 통회하는 심령들을 하나님은 받으셨습니다.
회개와 세례를 경험한 사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기도와 삶을 통한 아름다운 헌신의 삶을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새로운 공동체의 탄생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 성령강림을 살펴보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오순절입니다. 1)예루살렘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오순절은 유월절 다음에 오는 안식일로부터 50일째 되는 날입니다. 그런 이유에서 오순절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이날은 또한 "맥추절" "칠칠절" 혹은 "맥추의 초실절"이라고도 부릅니다.
이날은 세계의 각처에 흩어져 있던 유대인들과 유대교로 개종한 이방인들이 예루살렘을 순례하는 세 가지 연중 대절기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이러한 많은 순례자들이 오순절을 맞아 예루살렘으로 몰려든 것입니다.
-.오순절에 대해서 출23:16절에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고 했습니다.
3)성령의 강림입니다. 그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모인 곳은 확실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누가는 그들이 한 곳에 모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집에 모였을 때 바람과 불이 임했습니다.
여기에서 바람과 불은 성령의 권능의 상징들입니다. 세례 요한은 그것을 장차 오실 이의 사역으로 예언했었습니다. 그 예언이 지금 그 자리에서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지상 사역을 완성하신,
"장차 오실 그이"께서 자기 백성들을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고 계셨던 것입니다. -.강한 바람에 대한 말씀입니다. 욥38:1절에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라고 하셨습니다.
-.불 세례에 대하여 마3:11절에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시르 것이요."라고 했습니다.
3)난 곳 방언으로 말하였습니다. 그 첫번째 효과는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한 것이었습니다. 큰 무리들이 매우 놀라 기이히 여겼습니다. 세계 각처에서 모여든 사람들은 "난 곳 방언으로"듣게 됨을 신기해 하였습니다.
방언의 역사가 최초의 기독교 오순절에 띤 형태는 분명히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었습니다. 그 방언을 들은 사람들은 각각 출신 지역의 언어임을 식별했으며, 그 말의 내용을 즉시 이해했던 것입니다.
사람들이 여러 말로 말한 주제는 하나님의 큰 일들이었습니다 -.방언에 대하여 막16:17절에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눅2:13절에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라고 했습니다.
2.베드로의 설교가 있었습니다. 1)요엘 선지자의 예언이 성취되었습니다. 베드로의 설교는 기본적으로 예수님은 메시야이시며 구주이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자기와 동료들이 술에 취했다는 비방을 가볍게 일축한 뒤,
말세에 모든 육체에 하나님의 신을 부어 주시겠다는 예언을 상기시키고, 지금 예루살렘에 모인 사람들은 그 예언이 성취되고 있는 것을 목도하고 있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요엘서를 인용하는 중에 "그 후에"라는 불분명한 표현을 "말세에"로 대치합니다.
그 말의 자연스런 의미는 말세가 도래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신약 성경은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 간의 전기간을 말세라고 합니다. 당시의 베드로의 설교를 듣던 사람들은 베드로가 인용하는 요엘서의 하늘과 땅의 징조들을 쉽게 간과해 버릴 수 없었던 것이 분명합니다.
예수님은 초림으로 시작해 놓으신 일들을 재림하실 때 완성하실 것입니다. 모든 육체에 부어질 성령은 그때부터 성취되기 시작하여 지금도 계속해서 완성을 향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베드로는 성령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나이와 성별과 계층간의 구별이 없는 시대입니다. -말세에 대하여 딤후3:1-4절에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여"라고 했습니다.
-.리스도의 재림에 대하여 마24:30절에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고 했습니다.
2)증인의 고백이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기적들은 예수님 자신을 그들에게 증거하는 하나님의 방법임을 말합니다.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있던 사람들은 예수님의 이야기를 대략적으로는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일으키셨다는 사실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직접 뵈었던 베드로와 그의 동료들은 그 사실을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부활 사건은 예수님이 메시야,
하나님의 아들임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다윗의 증거를 들어서, 다윗의 말은 자기 자신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고 예언의 영으로 장차 오실 메시야를 가리켜 한 말이며, 이 분이 바로 예수님의 경우에 적용됨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또한 다윗이 "내 주"라고 부르면서,
그분이 자기의 원수를 발아래 복종시킬 때까지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라는 초대를 받는 상황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을 뿐 아니라 지극히 높은 위치로 올라가셨음을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 영광의 자리에서 이제 자기의 영을 보내셨고, 성령의 오심은 그가 하나님의 인정을 받았음을 의미합니다. 이에 베드로는 이 사실을 회개하고 믿을 것을 촉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부활의 근거와 약속입니다. 시16:10-11절에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실 것임이니이다.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오른편에 앉으십니다. 엡1:20-22절에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도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고 했습니다.
3.새로운 공동체가되었습니다. 1)회개와 세례가 베풀어졌습니다. 베드로의 설교를 들은 유대인들의 마음이 찔렸습니다. 이는 베드로의 새로운 시각에서 예수님의 잡힘과 고난, 그리고 죽음의 진술을 들은 후였습니다.
그들은 메시야를 죽였던 것입니다. 적어도 메시야를 죽게 동조한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두려움에 눌린 무리에게 베드로는 하나님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회개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 죄 사함과 성령을 받게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날 많은 사람들은 베드로의 권유를 받아들였습니다. 3천 명이 복음을 믿고 세례를 받아 예수를 메시야로 고백하는 새로운 공동체의 구성원이 되었습니다.
-.회개에 대하여 눅24:47-48절에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고 하셨습니다.
2)공동체의 삶입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들의 모임, 즉 교회가 탄생한 것입니다. 이 교회는 성령과 사귐을 갖는 새 시대의 공동체가 되기 위해서 메시야와 함께 죽고 함께 사는 부활의 생명으로 태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신자들은 식사와 기도로 교제했고, 재산을 함께 통용했습니다. 하나님을 찬미하고 증언했으며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이 사도들과 다른 지도자들에 의해 행해졌습니다.
-.기사와 표적이 나타났습니다.막16:20절에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쌔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4.말씀을 정리합니다. 새로운 공동체는 매일 성전에 모였습니다. 거기에는 기쁨이 있었고 그들의 교제는 풍성했습니다.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았던 것입니다.
누가는 이 공동체가 보였던 결과에 대해서, "매일 구원받는 사람이 더했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행2:47절에 "하나님을 참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행6:7절에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초대교회의 공동체 삶은 오늘 날 신약 교회에 요구하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교회들이 되어서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하는 교회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박봉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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