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믿음과 하나님의 돌보심.
행27:1-44절, 179.193.276장.&
이것은 생각지도 못할 가장 극적인 장면 중의 하나입니다. 동시에 이것은 믿는 자의 돈독한 신뢰와 하나님의 크신 돌보심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모든 믿는 자들이 인생의 모든 시련들을 통하여 심지어 가장 무서운 시련들을 통해서도 하나님을 신뢰해야 한다는 강력하고도 도전적인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1.로마로의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1-3절), 이것은 바울의 마지막 여행이 될 것이었습니다. 사도행전과 관련하여 그는 다시 그의 사랑하는 팔레스타인과 백성들에게로 돌아가지 못할 것이었습니다. 사도행전은 이제 그의 생애에 대하여 이야기를 마감하려 하고 있습니다.
1)바울과 몇 명의 다른 죄수들이 율리오라고 하는 백부장의 책임하에 맡겨졌습니다. 죄수들이 로마에서 재판받기 위하여 배에 타고 있었습니다. -바울과 마찬가지로 몇 명의 사람들도 가이사에게 호소하였습니다. 2)그 무리는 아시아 해변 드로아 근처에 있는 항구인 아드라못데노에서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그 배가 해변을 따라가면서 항구마다 정박하여 화물을 싣고 내렸습니다. 그것은 율리오가 항구들을 거쳐가면서 이탈리아로 직행하는 큰 배를 발견할 때까지의 임시 수송을 맡은 사람에 불과했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3)누가와 아리스다고가 바울과 동행하였습니다.
누가는 바울이 성전에서 폭도들에게 습격당한 후 체포되었을 때 그곳에 없었습니다. 아리스다고는 데살로니가교회에서 온 제자였습니다. -그는 바울이 예루살렘교회로 구제금을 운반하는 것을 도왔습니다. -그는에베소에서 폭도들에 의하여 사로잡혔었습니다.
4)바울과 백부장 율리오 사이에 존경과 우정이 형성되었습니다. 율리오는 바울이 시돈에 있는 기독교의 믿는 자들을 방문하는 것을 허락하였습니다.
2.탐욕과 경건한 조언의 모습이 있습니다.(4-12절), 1)그때는 항해하기에 어려운 계절이었습니다. 겨울바람과 폭풍으로 인해 항해가 불가능한 겨울이 오기 직전인 늦가을(11-2월)이었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항해가 얼마나 어려웠는지를 보여줍니다.
a.그 바람은 그들을 거스리는"역풍"이었습니다. b.율리오는 자신이 원했던 것, 이탈리아로 가는 배를 루기아에서 발견하였습니다. c.그 배는 매우 느리게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2)항해계절은 지나갔습니다. 이제 계속 항해한다는 것은 위험한 모험이었습니다.(9절),
3)바울은 모든 사람들에게 향해하지 말 것을 조언하였습니다. 그들은 미항에서 오랫동안 험악한 날씨로 인해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항해하기에 안전한 날씨가 보장되는 기간을 넘겨버렸습니다. 이제 항해하는 것은 위험했습니다. 바울은 "내가보니"라고 말하였습니다.
아마도 다음과 같은 근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그는 바다를 여행한 경험이 많았음. -그는 이미 세 번이나 파선을 경험하였음. -그는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갖고 있었습니다. 4)바울의 조언이 거부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백부장의 세속적인 마음과 그 배의 선주와 선장의 탐욕 때문이었습니다.
3.사람은 현혹시키는 고요함과 큰 용기의 모습이 나타나 있습니다.(13-26절), 그 배의 장교들은 미항으로부터 60마일 (96킬로미터)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는 그레데 서쪽 주요항구였던 뵈닉스에 도착하게 되기를 소망했습니다. 1)사람을 현혹시키는 고요함이 있었습니다.
2)그러나 결국 항로는 바뀌어지고 말았습니다. 3)그들은 배를 구하기 위하여 필사적으로 노력하였습니다. 그 폭풍은 그들을 가우다라는 작은 섬 아래로(남쪽으로) 몰았습니다. 4)끝없는 절망감이 선원들과 승객들을 엄습했음은 당연하였습니다.
그들은 너무나 오래 폭풍속에 잡혀 있었기 때문에 해와 달을 본 지도 여러 날이 되었습니다. 구원받을 수 있다는 모든 소망이 사라져버렸습니다. 5)하나님의 사람이 용기를 불러 넣으려고 앞으로 걸어나왔습니다. a.그는 경건한 사람의 경고에 유의하지 않았던 세속적인 사람들의 실패를 선포하였습니다.
b.그는 하나님의 약속을 선포하였습니다. 바울의 경우에 있어서 하나님께서는 배에탄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천사가 바울에게 확신을 주었습니다. -바울은 배에탄 세속적인 사람들의 이방신들과 대조하여, 그의 하나님, 즉 유일하신 참하나님을 강조하였습니다.
c.그는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그의 믿음을 선포하였습니다. 바울이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지 않았다면 그 배에 탄 사람 중 누구도 죽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 수있는 방법은 전혀없었을 것입니다. d.그는 먼저 시련을 겪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선포했습니다.
파선의 시련이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 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있는지를 증명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4.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한 사람의 방법과 하나님의 방법의 대조적인 모습이 나타나 있습니다.(27-32절), 그 배가 미항을 떠난 이래로 생명을 위협하는 십사 일의 기간이 지났습니다. 때는 자정이었으며. 선원들은 자신들이 어디에 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어떤 육지에 가까이 와있다는 것을 감지했습니다. 바다의 깊이를 측량하여 그들은 해변으로 밀려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5.공포와 굶주림과 경건한 신뢰의 모습이 있습니다.(33-38절), 1)엄습해 오는 공포의 힘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2)바울은 그들에게 음식을 먹으라고 권했으며,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과 능력의 확신을 다시 그들에게 심어주었습니다.(34절),
6.시련과 하나님의 모습이 나타나 있습니다.(39-44절), 1)왜 하나님께서는 그 배가 파선되지 않고 해변에 무사히 도착하도록 허락하지 않으셨습니까? 왜 그 시련이 그 선원들과 승객들에게 그렇게도 힘들었습니까? 아주 간단합니다.
-시련은 사람으로 하여금 진정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는지를 증명하게 해줍니다. 2)군사들은 만일 죄수가 도망치면 자신들이 죽임을 당해야 한다는 법 치하에 있었습니다. 3)하나님께서 자신의 약속과 말씀을 이루시기 위하여 죄수들을 죽이려한 군사들의 계획을 어떻게 저지시키시고 배가 파선되게 하셨는지 주목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항상 하나님의 약속과 말씀을 이행하십니다. 사람들과 음모. 자연환경과 사건들을 저지시키거나 바꾸어서라도 그 약속과 말씀을 이행하십니다. 4)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시고 약속하신 바를 정확히 그대로 행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구원하셨며 그의 사자의 말을 입증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구원계획은 권력도 명예로도 힘으로도 총칼로도 심지어 천지지변도 가로막을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진행하십니다. 그러므로 피조물인 우리는 감사한 마음으로 쓰임 받아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성도의 복된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행27:1-44절, 179.193.276장.&
이것은 생각지도 못할 가장 극적인 장면 중의 하나입니다. 동시에 이것은 믿는 자의 돈독한 신뢰와 하나님의 크신 돌보심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모든 믿는 자들이 인생의 모든 시련들을 통하여 심지어 가장 무서운 시련들을 통해서도 하나님을 신뢰해야 한다는 강력하고도 도전적인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1.로마로의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1-3절), 이것은 바울의 마지막 여행이 될 것이었습니다. 사도행전과 관련하여 그는 다시 그의 사랑하는 팔레스타인과 백성들에게로 돌아가지 못할 것이었습니다. 사도행전은 이제 그의 생애에 대하여 이야기를 마감하려 하고 있습니다.
1)바울과 몇 명의 다른 죄수들이 율리오라고 하는 백부장의 책임하에 맡겨졌습니다. 죄수들이 로마에서 재판받기 위하여 배에 타고 있었습니다. -바울과 마찬가지로 몇 명의 사람들도 가이사에게 호소하였습니다. 2)그 무리는 아시아 해변 드로아 근처에 있는 항구인 아드라못데노에서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그 배가 해변을 따라가면서 항구마다 정박하여 화물을 싣고 내렸습니다. 그것은 율리오가 항구들을 거쳐가면서 이탈리아로 직행하는 큰 배를 발견할 때까지의 임시 수송을 맡은 사람에 불과했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3)누가와 아리스다고가 바울과 동행하였습니다.
누가는 바울이 성전에서 폭도들에게 습격당한 후 체포되었을 때 그곳에 없었습니다. 아리스다고는 데살로니가교회에서 온 제자였습니다. -그는 바울이 예루살렘교회로 구제금을 운반하는 것을 도왔습니다. -그는에베소에서 폭도들에 의하여 사로잡혔었습니다.
4)바울과 백부장 율리오 사이에 존경과 우정이 형성되었습니다. 율리오는 바울이 시돈에 있는 기독교의 믿는 자들을 방문하는 것을 허락하였습니다.
2.탐욕과 경건한 조언의 모습이 있습니다.(4-12절), 1)그때는 항해하기에 어려운 계절이었습니다. 겨울바람과 폭풍으로 인해 항해가 불가능한 겨울이 오기 직전인 늦가을(11-2월)이었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항해가 얼마나 어려웠는지를 보여줍니다.
a.그 바람은 그들을 거스리는"역풍"이었습니다. b.율리오는 자신이 원했던 것, 이탈리아로 가는 배를 루기아에서 발견하였습니다. c.그 배는 매우 느리게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2)항해계절은 지나갔습니다. 이제 계속 항해한다는 것은 위험한 모험이었습니다.(9절),
3)바울은 모든 사람들에게 향해하지 말 것을 조언하였습니다. 그들은 미항에서 오랫동안 험악한 날씨로 인해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항해하기에 안전한 날씨가 보장되는 기간을 넘겨버렸습니다. 이제 항해하는 것은 위험했습니다. 바울은 "내가보니"라고 말하였습니다.
아마도 다음과 같은 근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그는 바다를 여행한 경험이 많았음. -그는 이미 세 번이나 파선을 경험하였음. -그는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갖고 있었습니다. 4)바울의 조언이 거부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백부장의 세속적인 마음과 그 배의 선주와 선장의 탐욕 때문이었습니다.
3.사람은 현혹시키는 고요함과 큰 용기의 모습이 나타나 있습니다.(13-26절), 그 배의 장교들은 미항으로부터 60마일 (96킬로미터)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는 그레데 서쪽 주요항구였던 뵈닉스에 도착하게 되기를 소망했습니다. 1)사람을 현혹시키는 고요함이 있었습니다.
2)그러나 결국 항로는 바뀌어지고 말았습니다. 3)그들은 배를 구하기 위하여 필사적으로 노력하였습니다. 그 폭풍은 그들을 가우다라는 작은 섬 아래로(남쪽으로) 몰았습니다. 4)끝없는 절망감이 선원들과 승객들을 엄습했음은 당연하였습니다.
그들은 너무나 오래 폭풍속에 잡혀 있었기 때문에 해와 달을 본 지도 여러 날이 되었습니다. 구원받을 수 있다는 모든 소망이 사라져버렸습니다. 5)하나님의 사람이 용기를 불러 넣으려고 앞으로 걸어나왔습니다. a.그는 경건한 사람의 경고에 유의하지 않았던 세속적인 사람들의 실패를 선포하였습니다.
b.그는 하나님의 약속을 선포하였습니다. 바울의 경우에 있어서 하나님께서는 배에탄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천사가 바울에게 확신을 주었습니다. -바울은 배에탄 세속적인 사람들의 이방신들과 대조하여, 그의 하나님, 즉 유일하신 참하나님을 강조하였습니다.
c.그는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그의 믿음을 선포하였습니다. 바울이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지 않았다면 그 배에 탄 사람 중 누구도 죽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 수있는 방법은 전혀없었을 것입니다. d.그는 먼저 시련을 겪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선포했습니다.
파선의 시련이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 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있는지를 증명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4.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한 사람의 방법과 하나님의 방법의 대조적인 모습이 나타나 있습니다.(27-32절), 그 배가 미항을 떠난 이래로 생명을 위협하는 십사 일의 기간이 지났습니다. 때는 자정이었으며. 선원들은 자신들이 어디에 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어떤 육지에 가까이 와있다는 것을 감지했습니다. 바다의 깊이를 측량하여 그들은 해변으로 밀려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5.공포와 굶주림과 경건한 신뢰의 모습이 있습니다.(33-38절), 1)엄습해 오는 공포의 힘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2)바울은 그들에게 음식을 먹으라고 권했으며,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과 능력의 확신을 다시 그들에게 심어주었습니다.(34절),
6.시련과 하나님의 모습이 나타나 있습니다.(39-44절), 1)왜 하나님께서는 그 배가 파선되지 않고 해변에 무사히 도착하도록 허락하지 않으셨습니까? 왜 그 시련이 그 선원들과 승객들에게 그렇게도 힘들었습니까? 아주 간단합니다.
-시련은 사람으로 하여금 진정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는지를 증명하게 해줍니다. 2)군사들은 만일 죄수가 도망치면 자신들이 죽임을 당해야 한다는 법 치하에 있었습니다. 3)하나님께서 자신의 약속과 말씀을 이루시기 위하여 죄수들을 죽이려한 군사들의 계획을 어떻게 저지시키시고 배가 파선되게 하셨는지 주목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항상 하나님의 약속과 말씀을 이행하십니다. 사람들과 음모. 자연환경과 사건들을 저지시키거나 바꾸어서라도 그 약속과 말씀을 이행하십니다. 4)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시고 약속하신 바를 정확히 그대로 행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구원하셨며 그의 사자의 말을 입증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구원계획은 권력도 명예로도 힘으로도 총칼로도 심지어 천지지변도 가로막을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진행하십니다. 그러므로 피조물인 우리는 감사한 마음으로 쓰임 받아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성도의 복된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박봉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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