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대(膽大)한 그리스도인
행18:18-22절, 505.506.507장.&
본문은 담대한 제자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록 몇 구절 안되지만 바울이 출발하여 다닌 여행길은 1.500마일 (2.400킬로미터) 이상입니다.
1.바울은 유대인들의 고소가 취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떠났습니다.(18절), 그는 고린도를 떠날 필요가 없었습니다. 새로운 총독 갈리오의 유리한 판결로 인해 바울은 지속적으로 마음껏 사역하며 머무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경에는 그가 고린도에서 한동안 머물러 있었다고 나타나 있습니다.
공개적인 욕설과 반대의 압력을 받지 않고 마음껏 사역하는 일은 사실 바울에게는 큰 기쁨이었습니다. 어느 누구도 바울이 고린도에 머물러 열심히 사역하는 것에 대해 비난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는 갈리오의 판결로 보호받았습니다. -그는 눈에 보이는 많은 열매를 거두었습니다.
-그는 수많은 믿는 자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그는 복음이 보다 널리 전파될 수 있는 상업과 무역의 전략적인 도시에 있었습니다. 그러나...중요한 사실은, 하나님께서는 바울을 지역교회의 사역자로 부르시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복음증거자와 선교사로 복음을 전하도록 부름받았습니다.
고린도에 머물러 지역교회의 사역자가 되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일이었습니다. -떠나는 것만이 자신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하고 떠났습니다. -유대인들의 고소가 해결되었지만 떠났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다음과 같은 이유로 부르심을 외면합니까? -가족 때문에. -성공과 인정 때문에. -지위와 명예 때문에. -재산과 물질 때문에. -안전과 안정 때문입니다. 담대하게 믿는 자는 자신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뜻과 부르심을 놓치지 않으려 합니다. 그는 자신을 부인하고 매일 자기 십자가를 지고 어디로 인도하든지 그리스도를 따릅니다.
2.바울은 서원이 필요할 때 자신을 서원했습니다.(18절), 바울은 고린도를 떠날 때 주님 앞에 드린 자신의 서원이 이루어질 때까지 머리를 깍지 않겠다고 맹세했습니다. 그 서원은 그가 겐그레아에 이르렀을 때 이루어졌기에 그는 머리를 깍았습니다. 그의 서원은 무엇이었습니까?
그 서원은 다음과 같은 것이었습니까? -고린도에서의 사역의 열매에 대한 감사와 찬양이었습니까? -고린도에서의 안락하고 평화로운 사역으로부터 떠나겠다는 의지였습니까?
-안디옥으로의 귀로길에서 지켜주시기를 바라는 기도였습니까? 그가 서원한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바울이 주님 앞에 서원했다는 사실이 믿는 자들에게는 커다란 교훈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서원은 금식만큼이나 믿는 자들에게 지나치게 무시되고 소홀히 여겨집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 두 가지에 대해 모두 가르치고 계십니다. 민30:2절에 "사람이 여호와께 서원하였거나 마음을 제어하기로 서약하였거든 파약하지 말고 그 입에서 나온 대로 다 행할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또 신23:21-23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였거든 갚기를 더디 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니 더디면 네게 죄라. 네가 서원치 아니하였으면 무죄하니라마는 네 입에서 낸 것은 그대로 실행하기를 주의하라.
무릇 자원하는 예물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 네가 서원하여 입으로 언약한 대로 행할지니라."고 했습니다.
3.바울은 다른 사람들을 훈련시켰습니다.(18절), 바울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데리고 갔습니다. 1)바울은 제자를 삼고 능력있는 증인들과 사역자들을 세우는 일에 헌신했습니다. 그는 그와 함께 가고자 하는 사람들을 훈련시켰습니다.
2)브리스길라 라고 하는 이름은 남편 아굴라라는 이름보다 앞에 쓰여져 있습니다. 이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으로 아마도 그녀가 남편보다 더 믿음이 강하고 성숙한 그리스도인이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4.바울은 가는 곳마다 신실하게 복음을 증거했습니다.(19절), 이때 바울이 에베소에 머물렀던 기간은 매우 짧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가만히 않아 있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어느 곳에서든,
머무는 기간이 길든 짧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영광스러운 구원에 관해 증거했습니다.막16:15절에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했습니다.
5.바울은 다른 지도자들에게 경의를 표했습니다.(20-21절),에베소에 있는 유대인들까지도 잠시 머물고 있는 바울에게 마음을 열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굶주려 있던 그들은 그에게 더 머물러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지금 당장은 더 이상 머무를 수 없었습니다. 그는 명절 (오순절), 을 지키기 위해 계속해서 예루살렘을 향해 가야 했습니다. 그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그곳에 두어 사람들을 가르치게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신실한 일꾼들로서 사람들은 잘 돌볼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목해야 할 점은 그에게 좀더 머물러 줄 것을 요청한 지도자들에 대한 바울의 예의바른 모습입니다. 대답하는 태도는 매우 정중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다음과 같이 해야함을 일일이 설명했으며, 그렇지만 하나님의 뜻이라면 다시 돌아오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들과 작별해야 함에 대해. -절기를 지켜야 함에 대해서 였습니다.
6.바울은 안다옥의 모교회에 애착을 가졌습니다.(22절), 예루살렘을 방문한 후에 그가 안디옥교회로 내려갔습니다. 바울은 예루살렘과 안디옥교회 방문에 대해 아무것도 밝히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그동안 매우 영광스러운 경험을 했던 것입니다. 그는 복음을 가지고 처음으로 유럽에 들어갔습니다.
이제 그는 터질듯한 기쁨과 주님의 은혜로 충만하여 그 영광스러운 소식을 자신의 모교회인 안디옥과 나누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는 또한 기독교의 모체인 예루살렘교회와 그 소식을 나누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그는 그의 두 번째 선교 여행에서 오순절의 열매를 경험했고, 그 오순절의 영광을 오순절 성령강림에 직접 참여했던 사람들과 사도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이는 그가 그토록 예루살렘으로 속히 가고자 했던 마음을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행20:28절에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행18:18-22절, 505.506.507장.&
본문은 담대한 제자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록 몇 구절 안되지만 바울이 출발하여 다닌 여행길은 1.500마일 (2.400킬로미터) 이상입니다.
1.바울은 유대인들의 고소가 취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떠났습니다.(18절), 그는 고린도를 떠날 필요가 없었습니다. 새로운 총독 갈리오의 유리한 판결로 인해 바울은 지속적으로 마음껏 사역하며 머무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경에는 그가 고린도에서 한동안 머물러 있었다고 나타나 있습니다.
공개적인 욕설과 반대의 압력을 받지 않고 마음껏 사역하는 일은 사실 바울에게는 큰 기쁨이었습니다. 어느 누구도 바울이 고린도에 머물러 열심히 사역하는 것에 대해 비난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는 갈리오의 판결로 보호받았습니다. -그는 눈에 보이는 많은 열매를 거두었습니다.
-그는 수많은 믿는 자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그는 복음이 보다 널리 전파될 수 있는 상업과 무역의 전략적인 도시에 있었습니다. 그러나...중요한 사실은, 하나님께서는 바울을 지역교회의 사역자로 부르시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복음증거자와 선교사로 복음을 전하도록 부름받았습니다.
고린도에 머물러 지역교회의 사역자가 되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일이었습니다. -떠나는 것만이 자신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하고 떠났습니다. -유대인들의 고소가 해결되었지만 떠났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다음과 같은 이유로 부르심을 외면합니까? -가족 때문에. -성공과 인정 때문에. -지위와 명예 때문에. -재산과 물질 때문에. -안전과 안정 때문입니다. 담대하게 믿는 자는 자신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뜻과 부르심을 놓치지 않으려 합니다. 그는 자신을 부인하고 매일 자기 십자가를 지고 어디로 인도하든지 그리스도를 따릅니다.
2.바울은 서원이 필요할 때 자신을 서원했습니다.(18절), 바울은 고린도를 떠날 때 주님 앞에 드린 자신의 서원이 이루어질 때까지 머리를 깍지 않겠다고 맹세했습니다. 그 서원은 그가 겐그레아에 이르렀을 때 이루어졌기에 그는 머리를 깍았습니다. 그의 서원은 무엇이었습니까?
그 서원은 다음과 같은 것이었습니까? -고린도에서의 사역의 열매에 대한 감사와 찬양이었습니까? -고린도에서의 안락하고 평화로운 사역으로부터 떠나겠다는 의지였습니까?
-안디옥으로의 귀로길에서 지켜주시기를 바라는 기도였습니까? 그가 서원한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바울이 주님 앞에 서원했다는 사실이 믿는 자들에게는 커다란 교훈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서원은 금식만큼이나 믿는 자들에게 지나치게 무시되고 소홀히 여겨집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 두 가지에 대해 모두 가르치고 계십니다. 민30:2절에 "사람이 여호와께 서원하였거나 마음을 제어하기로 서약하였거든 파약하지 말고 그 입에서 나온 대로 다 행할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또 신23:21-23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였거든 갚기를 더디 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니 더디면 네게 죄라. 네가 서원치 아니하였으면 무죄하니라마는 네 입에서 낸 것은 그대로 실행하기를 주의하라.
무릇 자원하는 예물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 네가 서원하여 입으로 언약한 대로 행할지니라."고 했습니다.
3.바울은 다른 사람들을 훈련시켰습니다.(18절), 바울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데리고 갔습니다. 1)바울은 제자를 삼고 능력있는 증인들과 사역자들을 세우는 일에 헌신했습니다. 그는 그와 함께 가고자 하는 사람들을 훈련시켰습니다.
2)브리스길라 라고 하는 이름은 남편 아굴라라는 이름보다 앞에 쓰여져 있습니다. 이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으로 아마도 그녀가 남편보다 더 믿음이 강하고 성숙한 그리스도인이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4.바울은 가는 곳마다 신실하게 복음을 증거했습니다.(19절), 이때 바울이 에베소에 머물렀던 기간은 매우 짧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가만히 않아 있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어느 곳에서든,
머무는 기간이 길든 짧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영광스러운 구원에 관해 증거했습니다.막16:15절에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했습니다.
5.바울은 다른 지도자들에게 경의를 표했습니다.(20-21절),에베소에 있는 유대인들까지도 잠시 머물고 있는 바울에게 마음을 열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굶주려 있던 그들은 그에게 더 머물러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지금 당장은 더 이상 머무를 수 없었습니다. 그는 명절 (오순절), 을 지키기 위해 계속해서 예루살렘을 향해 가야 했습니다. 그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그곳에 두어 사람들을 가르치게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신실한 일꾼들로서 사람들은 잘 돌볼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목해야 할 점은 그에게 좀더 머물러 줄 것을 요청한 지도자들에 대한 바울의 예의바른 모습입니다. 대답하는 태도는 매우 정중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다음과 같이 해야함을 일일이 설명했으며, 그렇지만 하나님의 뜻이라면 다시 돌아오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들과 작별해야 함에 대해. -절기를 지켜야 함에 대해서 였습니다.
6.바울은 안다옥의 모교회에 애착을 가졌습니다.(22절), 예루살렘을 방문한 후에 그가 안디옥교회로 내려갔습니다. 바울은 예루살렘과 안디옥교회 방문에 대해 아무것도 밝히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그동안 매우 영광스러운 경험을 했던 것입니다. 그는 복음을 가지고 처음으로 유럽에 들어갔습니다.
이제 그는 터질듯한 기쁨과 주님의 은혜로 충만하여 그 영광스러운 소식을 자신의 모교회인 안디옥과 나누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는 또한 기독교의 모체인 예루살렘교회와 그 소식을 나누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그는 그의 두 번째 선교 여행에서 오순절의 열매를 경험했고, 그 오순절의 영광을 오순절 성령강림에 직접 참여했던 사람들과 사도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이는 그가 그토록 예루살렘으로 속히 가고자 했던 마음을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행20:28절에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박봉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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