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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방인 들에게 설교함. (행17:22-34절),

대산지기 2007. 2. 8. 10:38
이방인(異邦人)들에게 설교함.
행17:22-34절, 187.317.337장. &

이방 사람들을 향한 이 메시지는 믿지 않는 모든 자들에게 들려져야 합니다.

1.바울은 전쟁의 신인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씀 전할 준비를 마쳤습니다.(22절), 그는 소크라데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 그토록 많은 세상의 위대한 철학자들이 섰던 그곳에 서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곳에서 자신들의 위대한 철학사상에 대해 언급했었습니다.

이제 바울은 하나님의 위대한 진리를 전하려하는 중이었습니다. 공적인 법정이 그 앞에 있었고 관심있는 수많은 철학자들과 시인들과 시민들이 그를 애워싸고 있었습니다.

그곳의 사람들은 모두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이방인들로서 앉아 있기도 하고 서 있기도 했습니다. 이제 그들의 생애에 가장 중요한 순간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지금까지 인간에게 전해진 것 중 가장 영광스러운 소식,

하나님께서 자신을 계시하시고 인간에게 자신을 나타내셨다는 소식을 곧 듣게 될 것입니다. 그분은 인간을 죄와 사망과 다가올 심판에서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자신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행복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2.인간은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성이 많도다.(22절), 인간이 하나님을 찾기 때문에 무엇인가를 숭배하는 것입니다. -불안하여 마음의 평안을 얻고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구합니다. -굶주려서 하나님의 돌보심과 공급하심을 구합니다.

-두려워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려 합니다. 욥28:12, 28절에 "그러나 지혜는 어디서 얻으며 명철의 곳은 어디인고....또 사람에게 이르시기를 주를 경외함이 곧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라 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3.하나님께서 감추어져 알려지지 않은 분이 아니십니다.(23절), 바울은 위대한 도시 아덴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각종 기념물과 우상 위에 새겨진 많은 글들을 읽었습니다. 특별히 그의 시선을 끌었던 것 한 가지는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적혀 있는 제단이었습니다.

1)"위하는 것들"이라는 단어는 우상이나 제단, 형상과 같은 숭배의 대상을 의미합니다. 2)사람들은 자신들이 알지 못하는 신이 있음을 인정하고 그 신을 숭배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분을 알지 못했습니다. 어느 신도 인간을 만족시켜 주지 못했습니다.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이란 알지 못하는 신을 숭배하는 것뿐이었습니다. 그들은 그 신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했지만, 그 신을 숭배했습니다. 그는 그들이 "알지 못하는 신"을 자신은 알고 있다고 선언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전하고 있는 분이 바로 그분이라고 했습니다.

4.하나님께서는 창조주이십니다.(24-25절), 1)하나님께서는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셨습니다. 이는 매우 중요합니다. 2)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이십니다. 그는 대주재시오.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

주님으로서 인간이 "알지 못하는 신"인 그분은 모든 인간들의 충성과 경배를 받으실 만한 분이십니다. 인간들은 다른 어떤 신들 앞에 무릎을 꿇어서도 그들을 섬겨서도 안됩니다.

3)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이 아닌 창조주이십니다. 그분은 인간의 손으로 지은 성전 안에 거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인간의 생각과 상상물은 하나님이 아닙니다. 인간은 그의 마음으로부터 하나님을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지속시키기 위해 세운 인간의 성전 안에 하나님을 가두어 둘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 위에 계십니다. 그분은 바로 천지의 주재인 창조주이십니다.

4)하나님께서는 부족함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그분께 필요한 것은 없습니다. 인간은 결코 하나님을 돕거나 이롭게 할 수 없습니다. 이점이 인간의 마음에 충격을 던져줍니다. 이는 자신과 자신이 가진 모든 것. 자기의 세계가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선물이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주시기를 기뻐하시기에 인간을 만드신 것이지, 하나님께서 인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만드신 것은 아닙니다. 5)하나님께서는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인간존재의 유일한 근원, 생명을 주시고 유지시키시는 분이십니다. 모든 존재에게 다음 세 가지 것을 주시는데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계십니다. -생명. -호흡. -만물입니다.

5.하나님께서는 인간 역사와 민족역사를 이끄십니다.(26절), 1)모든 인간은 하나의 근원, 하나님께로부터 나옵니다. 2)모든 인간과 민족들은 생명의 "연대가 정해졌고" 거주의 ":경계"가 그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간과 민족의 탄생과 그 삶을 감찰하십니다.

6.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큰 목적은 인간이 하나님을 찾고 그분을 아는 것입니다.(27-28절), 1)하나님께서는 멀리 떠나 계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2)인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을 찾아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7.하나님께서는 지금 모든 인간이 회개하기를 요구하십니다.(29-30절), 1)인간은 자신의 죄와 우상숭배에 대해 회개해야 합니다. 2)인간은 자신들이 알지 못하던 시대가 끝났으므로 이제 회개해야 합니다.

8.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심판날을 정하셨습니다.(31절), 1)심판은 의, "인간이 어떻게 살았고 어떻게 행동했느냐"에 따라 좌우되는 것입니다. 2)심판장은 하나님이 정하신 사람,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3)심판의 확실성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있습니다.

9.설교 결과가 나타났습니다.(32-34절), 바울이 사람들의 방해로 인해 설교를 다 끝마치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는 비극적이면서도 멋진 것이었습니다. 1)어떤 이들은 조롱했습니다. 특히 그들은 부활을 비웃었습니다. 2)어떤 이들은 결정을 미루었습니다.

그들은 심사숙고한 사람들이었고, 설교를 파악하려고 노력했으며 의로운 삶을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또 그들이 지불해야 할 큰 대가는 무엇인지에 대해 궁리했습니다. 3)바울은 그들에게서 떠났습니다. 그는 그의 의무, 곧 구원의 복음을 선포하는 일을 마쳤습니다.

4)어떤 이들은 믿었습니다. 디오누시오는 아덴 대법정의 재판관이었습니다. 다마리라 불리는 여인이 아덴에서 존경받는 사람이었다면 바울의 말을 들으려고 시장에서 나와 있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추측건대 그녀는 아마도 부도덕한 여인이었을 것입니다.

또한 구원받은 다른 사람들도 있었으나 그들의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떤 사람들이 복을 받을 수 있습니까? 듣기는 다 듣습니다. 그러나.....선택은 자신에게 있습니다. 복음을 듣고 받아드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한 자는 온 세상을 다 소유합니다.

예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듣고 받아들이지 않은 자는 복 받을 기회를 영원히 상실하고 맙니다. 여러분에게도 꼭 같은 기회가 여러분 앞에 놓여 있습니다.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영생입니까 영원한 멸망입니까?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올바른 선택을 하여 새 하늘과 새 땅을 유업으로 받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박봉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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