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인 비전을 가짐.
행11:1-18절, 253.257.258장.&
이 본문에서 나타난 사건은 교회역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이 사건은 모든 믿는 자들과 각 교회가 주의해서 다루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1.초대교회의 시야는 처음엔 좁고 전통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1-3절), 1)사도들과 형제들 온 교회가 이방인들에 대한 베드로의 설교사역과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유대인이 우상숭배하는 이방인과 교제하고 그들과 식사하는 자체가 이전에는 못 듣던 바였기 때문에 이 소식은 빠르게 전해졌습니다. 게다가 베드로는 먼저 할례할 것을 요구하지도 않은 채 그들에게 세례를 주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어떤 사람이 그리스도를 영접하기 원한다면 유대인이 되어야 합니다. -할례를받아야 합니다. -모세의 율법에 헌신해야 합니다. -유대주의의 모든 의식과 규례를 지켜야 합니다.
일단 어떤 사람이 이것들을 행하면, 유대인이 되며 그때에야 비로소 그가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세례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후에야 그가 교회에 받아들여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이러한 신앙과 규례와는 정반대로 행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이방인들을 할례 없이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도록 허용했습니다. -"무할례자들에게 가서 그들과 함께 먹음"으로써 모세의 율법을 어겼습니다. 그 소식은 빨리 전해졌습니다. 여전히 유대종교에 충실했던 초기의 믿는 자들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교회는 그 기초가 흔들렸습니다. 초기에 믿던 많은 사람들의 기초신앙, 즉 예수께서 오직 유대교를 넓히고 확장시키시기 위해 오셨다는 주장이 도전받고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대답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명확히 설명되어지고 이해되어야만 했습니다. 2)교회의 할례당이 유난히 분개했습니다. "할례자들만이 베드로와 논쟁했음"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사도들과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논쟁하거나 전혀 그것에 대립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베드로가 주님과 동행한다고 믿었으며, 그 경험을 나눌 기회가 주어지면 그가 적합한 설명을 해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논쟁했다"는 단어는 대항하다. 반대편에 서다. 반대편을 들다. 대적하다. 틈이나 구분을 짓다라는 의미입니다. 논쟁이 다툼과 분쟁과 불일치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그들은 주저하지 않고 바로 베드로를 대적했습니다.
말하고자 하는 바는 그 논쟁이 반복되고 계속되었으며 연장되다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하나님의 말씀을 이방인들에게 전하고 다음과 같이 행했습니다.
-유대인이 아닌 자들을 할례 없이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도록 허용했습니다. -"무할례자들에게 가서 그들과 함께 먹음"으로써 모세의 율법을 어겼습니다.(3절),
2.교회의 비전을 위한 하나님의 뜻은 전세계적인 선교입니다.(4-15절), 베드로는 논쟁하고 있는 자들에게 다가가서 그가 할 수 있는 한 명백하고 솔직하게 설명했습니다. 그는 일어났던 일에 대해서만 나누었습니다.
그가 말한 전체적인 줄거리는 그 체험을 돌이켜 보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가 강조한 것을 주목하십시오. 하나님의 뜻은 세계선교이며, 구원의 문은 온 세상에 활짝 열릴 것입니다. 그 강조점은 하나님의 중재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활동하시고 감화시키시며 계시하시고 자신의 뜻을 분명하게 하십니다. 베드로는 다음과 같은 점들을 강조했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비몽사몽간의 환상(5절), -하늘로부터 그에게 온 그릇이나 접시(5절),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심(7-8절),
-주께서 그에게 세 번 명령하심(10절), -그릇이 다시 하늘로 올라감(10절), -고넬료 하인들이 도착했을 때의 초자연적인 시간의 일치(11절), -그로 하여금 이방인들에게 가도록 명하신 성령의 지시(12절), -이방인을 향한 천사의 방문과 베드로에게 보내라는 천사의 지시(13절),
-심지어 그가 말을 마치기도 전에 이방인들에게 성령께서 임하심(15절), -"우리에게"와 마찬가지로 이방인들에게도 성령께서 임하심(15절), -주께서 약속하신 그대로 성령께서 임하심(16절), -바로 "우리에게 하신 것같이" 하나님께서 성령을 이방인들에게 주셨습니다.(17절), 다음 네 가지를 주목하십시오.
1)이방인들에게 복음의 문이 열림에 있어 베드로가 경험했던 모든 일은 하나님께로 말미암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일을 주도하시고 간섭하셨던 것입니다. 베드로는 단지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도구였습니다.
2)그 사건을 목격한 사람은 여섯 명인데, 각자는 그 사건이 모두 하나님께로 말미암은 것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3)"의심치 말고" 라는 말은 구별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확실한 어조로 "구별하지 말고 그들과 함께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4)이 사건에 관해 저자 (누가)가지면을 할애하고 양과 자세한 것에 주목하셔야합니다. 그는 심지어 사도행전의 다른 어느 부분보다도 그 사건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에 덧붙여 사도행전 15장에서도 동일한 주제로 디루어진 긴 논의와 사건의 중요성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 복음이 전세계에 전파되는 것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3.하나님의 뜻에 대한 교회의 반응은 세계선교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16-18절), 1)베드로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세가지 분명한 진리들에 대한 확신이 있었습니다. a.하나님의 약속은 이방인들에게 성취되었습니다.
이방인들이 성령으로 세례를 받았던 것입니다. b.베드로에게는 또 다른 진리에 대한 확신이 있었습니다. c.성령을 한 사람의 삶 속으로 들어오게 하는 것은 할례, 어떤 의례나 의식이나 종교가 아니라 믿음입니다.
2)교회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에게 회개를 허락하셨습니다. a.회개는 하나님과 성령의 선물입니다. b.회개는 생명으로 향하게 합니다. 다시 말해 회개는 생명으로 인도한다는 것입니다. 회개를 통해 경험하는 궁극적인 결과는 풍성한 삶과 영생입니다.
c.하나님께서 세상을 향해 구원의 문을 활짝 여셨습니다. 이것이 선교에 대한 교회의 최초의 대헌장, 교회가 전세계 복음전도에 대해 처음으로 승인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도 세계복음화에 동참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행11:1-18절, 253.257.258장.&
이 본문에서 나타난 사건은 교회역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이 사건은 모든 믿는 자들과 각 교회가 주의해서 다루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1.초대교회의 시야는 처음엔 좁고 전통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1-3절), 1)사도들과 형제들 온 교회가 이방인들에 대한 베드로의 설교사역과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유대인이 우상숭배하는 이방인과 교제하고 그들과 식사하는 자체가 이전에는 못 듣던 바였기 때문에 이 소식은 빠르게 전해졌습니다. 게다가 베드로는 먼저 할례할 것을 요구하지도 않은 채 그들에게 세례를 주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어떤 사람이 그리스도를 영접하기 원한다면 유대인이 되어야 합니다. -할례를받아야 합니다. -모세의 율법에 헌신해야 합니다. -유대주의의 모든 의식과 규례를 지켜야 합니다.
일단 어떤 사람이 이것들을 행하면, 유대인이 되며 그때에야 비로소 그가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세례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후에야 그가 교회에 받아들여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이러한 신앙과 규례와는 정반대로 행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이방인들을 할례 없이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도록 허용했습니다. -"무할례자들에게 가서 그들과 함께 먹음"으로써 모세의 율법을 어겼습니다. 그 소식은 빨리 전해졌습니다. 여전히 유대종교에 충실했던 초기의 믿는 자들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교회는 그 기초가 흔들렸습니다. 초기에 믿던 많은 사람들의 기초신앙, 즉 예수께서 오직 유대교를 넓히고 확장시키시기 위해 오셨다는 주장이 도전받고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대답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명확히 설명되어지고 이해되어야만 했습니다. 2)교회의 할례당이 유난히 분개했습니다. "할례자들만이 베드로와 논쟁했음"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사도들과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논쟁하거나 전혀 그것에 대립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베드로가 주님과 동행한다고 믿었으며, 그 경험을 나눌 기회가 주어지면 그가 적합한 설명을 해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논쟁했다"는 단어는 대항하다. 반대편에 서다. 반대편을 들다. 대적하다. 틈이나 구분을 짓다라는 의미입니다. 논쟁이 다툼과 분쟁과 불일치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그들은 주저하지 않고 바로 베드로를 대적했습니다.
말하고자 하는 바는 그 논쟁이 반복되고 계속되었으며 연장되다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하나님의 말씀을 이방인들에게 전하고 다음과 같이 행했습니다.
-유대인이 아닌 자들을 할례 없이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도록 허용했습니다. -"무할례자들에게 가서 그들과 함께 먹음"으로써 모세의 율법을 어겼습니다.(3절),
2.교회의 비전을 위한 하나님의 뜻은 전세계적인 선교입니다.(4-15절), 베드로는 논쟁하고 있는 자들에게 다가가서 그가 할 수 있는 한 명백하고 솔직하게 설명했습니다. 그는 일어났던 일에 대해서만 나누었습니다.
그가 말한 전체적인 줄거리는 그 체험을 돌이켜 보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가 강조한 것을 주목하십시오. 하나님의 뜻은 세계선교이며, 구원의 문은 온 세상에 활짝 열릴 것입니다. 그 강조점은 하나님의 중재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활동하시고 감화시키시며 계시하시고 자신의 뜻을 분명하게 하십니다. 베드로는 다음과 같은 점들을 강조했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비몽사몽간의 환상(5절), -하늘로부터 그에게 온 그릇이나 접시(5절),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심(7-8절),
-주께서 그에게 세 번 명령하심(10절), -그릇이 다시 하늘로 올라감(10절), -고넬료 하인들이 도착했을 때의 초자연적인 시간의 일치(11절), -그로 하여금 이방인들에게 가도록 명하신 성령의 지시(12절), -이방인을 향한 천사의 방문과 베드로에게 보내라는 천사의 지시(13절),
-심지어 그가 말을 마치기도 전에 이방인들에게 성령께서 임하심(15절), -"우리에게"와 마찬가지로 이방인들에게도 성령께서 임하심(15절), -주께서 약속하신 그대로 성령께서 임하심(16절), -바로 "우리에게 하신 것같이" 하나님께서 성령을 이방인들에게 주셨습니다.(17절), 다음 네 가지를 주목하십시오.
1)이방인들에게 복음의 문이 열림에 있어 베드로가 경험했던 모든 일은 하나님께로 말미암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일을 주도하시고 간섭하셨던 것입니다. 베드로는 단지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도구였습니다.
2)그 사건을 목격한 사람은 여섯 명인데, 각자는 그 사건이 모두 하나님께로 말미암은 것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3)"의심치 말고" 라는 말은 구별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확실한 어조로 "구별하지 말고 그들과 함께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4)이 사건에 관해 저자 (누가)가지면을 할애하고 양과 자세한 것에 주목하셔야합니다. 그는 심지어 사도행전의 다른 어느 부분보다도 그 사건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에 덧붙여 사도행전 15장에서도 동일한 주제로 디루어진 긴 논의와 사건의 중요성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 복음이 전세계에 전파되는 것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3.하나님의 뜻에 대한 교회의 반응은 세계선교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16-18절), 1)베드로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세가지 분명한 진리들에 대한 확신이 있었습니다. a.하나님의 약속은 이방인들에게 성취되었습니다.
이방인들이 성령으로 세례를 받았던 것입니다. b.베드로에게는 또 다른 진리에 대한 확신이 있었습니다. c.성령을 한 사람의 삶 속으로 들어오게 하는 것은 할례, 어떤 의례나 의식이나 종교가 아니라 믿음입니다.
2)교회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에게 회개를 허락하셨습니다. a.회개는 하나님과 성령의 선물입니다. b.회개는 생명으로 향하게 합니다. 다시 말해 회개는 생명으로 인도한다는 것입니다. 회개를 통해 경험하는 궁극적인 결과는 풍성한 삶과 영생입니다.
c.하나님께서 세상을 향해 구원의 문을 활짝 여셨습니다. 이것이 선교에 대한 교회의 최초의 대헌장, 교회가 전세계 복음전도에 대해 처음으로 승인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도 세계복음화에 동참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박봉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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