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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극심한 시련에도 불구하고 충성됨. (행9:23-35절)

대산지기 2007. 2. 8. 10:32
극심한 시련에도 불구하고 충성됨.
행9:23-35절, 204.210.493장.*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 가운데 하나는 충성입니다. 믿는 자는 어떠한 고통과 시련 앞에서도 충성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자신의 의무에 대해 인류역사상 그 누구보다도 충성된 인물이었습니다.

1.바울은 생명을 위협하는 음모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충실했습니다.(23-25) 1)바울은 얼마 동안 다메섹에서 그리스도를 전파하고 예수께서 메시야, 즉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구세주이심을 증거하며 전도활동을하고 있었음이 분명합니다.

그는 주님에 대한 믿음이 확고했습니다. 그는 사람들 앞에 영적으로 강건한 모습을 분명하게 보였으며. 그리스도에 대한 그의 선포는 주님과 그분의 복음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극복시켰습니다.

2)유대인들은 바울을 죽이려고 공모했습니다. 그들은 바울에 대한 분노와 증오심과 적개심으로 가득한 채 감정이 고조되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바울을 자기들의 종교와 국가와 대의에 반역자로 간주했습니다. 3)바울은 그곳을 떠나 도피했습니다. 바울을 죽이고자 하는 계교가 사전에 발각되었습니다.

2.바울은 믿는 자들과 사귀기를 간절히 원했지만, 그들로부터 거부당했습니다.(26-28절),1)바울은 예루살렘에서 제자들과 사귀고자 여러 차례 시도했습니다. 2)과거에 믿는 자들을 핍박했던 대박해자로서의 악명이 사울을 항상 따라다녔습니다.

3)바나바가 바울을 도와주었습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바나바는 바울이 진실을 말하고 있다고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4)사도들은 마침내 바울을 받아주었습니다. 베드로는 바울에 대해 확신을 갖고 그를 초대해 자기와 함께 유하게 했습니다.

3.바울은 자기를 반대하고 죽이고자 하는 위험에도 불구하고 담대히 복음전하는 일에 충실했습니다.(29-30절), 1)바울은 예루살렘에서 담대히 전했습니다. 우리는 바울이 예루살렘에 간 목적이 전도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베드로를 만나기 위한 것이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2)바울에 대한 반대는 맹렬했습니다. 헬라파 유대인들은 "예수"라 하는 분에게 복종하는 것을 완강하게 거부했습니다. 3)믿는 자들은 헬라파 유대인들의 음모를 눈치챘습니다.

그래서 주님도 바울에게 이를 경고하시며 예루살렘을 떠나 그의 고향인 다소로 갈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바울은 여기에서 이방인을 위한 전도를 시작했습니다.

4.교회는 화평을 누리고 있었습니다.(31절), 그동안 극심한 박해를 겪었지만 이제는 지나가고 교회가 화평으로 충만해져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 교회 안이 평안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로 무르익어가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에 의해 극심한 핍박으로부터 구원받은 믿는 자들이 그분께서 허락하신 평화와 구원을 마음껏 누리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5.교회는 든든히 서 갔습니다.(31절), 믿는 자들은 다음과 같이 영적으로 계속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이 더욱 굳건해져 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인 예수님의 교훈과 교리를 더 많이 배워가고 있었습니다.

-성령의 임재와 권능에 대해 보다 많은 지식을 깨달아 가고 있었습니다. -주님을 위해 보다 유능한 전도자가 되는 방법을 배우며 그렇게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사람과 복음증거에 대해 더욱 담대함을 얻어 가고 있었습니다.

6.교회는 성령이 하나님 말씀 가운데 권면한 것처럼 그대로 주님 안에서 행하고 있었습니다.(31절), 1)그들은 "주께 대한 경외" 가운데 행하였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이것은 그들이 "주님을 두려워하는"삶을 살았다는 의미입니다.

그들은 주님을 의지하고 경외하며, 두려워 하고 예배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2)그들은 성령의 위로 가운데 행하였습니다. "위로"란 말은 예수께서 성령에 대해 일컬으신 보혜사 라는 뜻입니다.

예수께서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위대한 약속을 하신 것은 바로 그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들의 마음속엔 다음과 같은 확신과 함께 성령으로 충만해 있었습니다. -주께서 그들 가운데 위로하고 훈계하며 도와주고 인도하며 권면하고 계시다는 확신입니다.

-자기들을 최대한 구원하여 그들에게 하나님 안에 있는 영원한 기업을 주었다고 믿는 위대한 구원의 역사에 대한 기쁨과 환희에 가득 찬 확신입니다.

7.교회는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수가 늘어가고 있었습니다.(31절), -평안하고 화평한 상태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서로 든든히 서고 또 세워주었기 때문입니다. -주를 경외하는 가운데 행하였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인도 가운데 행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교회의 성장. 즉 사람들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 필수적인 요소가 됩니다.

8.주의 사명에 대한 베드로의 헌신이 있었습니다.(32절), 그리스도께서는 베드로를 지도자. 유대인의 사도로 부르셨습니다. 유대인들은 이때 박해로 인해 팔레스타인 전역에 흩어져 있었습니다.

따라서 베드로는 믿는 자들을 방문해 그들을 영적으로 더욱굳게 세워주고 복음에 대해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 자들에게는 그리스도를 전파하기 위한 전도여행을 더났습니다.

9.베드로가 찾아간 곳은 이미 성도들이 살고 있던 성읍인 룻다였습니다.(32절), 1)그 성읍에는 그리스도의 권능이 나타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룻다는 중요한 교역도시였습니다. 2)그 성읍에는 성도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10.베드로가 만나야 했던 절박한 상황 가운데 놓여 있던 사람은 8년 동안을 중풍병으로 자리에 누어서 지낸 애니아라고 하는 비참한 병자였습니다.(33절), 1)그는 중풍병에 걸려 누워서만 지내야 했습니다. 2)그 자신과 그의 가족. 그를 돌봐주던 사람들은 절망과 실의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11.베드로의 선포는 직접적으로 던져졌습니다.(34절),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1)성경에는 그에 대하여 애니아라는 이름외에는 아무것도 언급되어 있지 않습니다. 2)사건의 초점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능력에 있었습니다.

3)"낫게 하시니" 라는 말은 즉시 곧 그 자리에서 고침받는 것을 말합니다. 4)베드로는 그에게 하나님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5)그는 주님께서 자신을 낫게 하셨다는 것을 믿어야 했습니다.

12.그 결과 룻다에 사는 사람들이 다 주께로 돌아왔습니다.(35절), 그리고 중풍병에 걸렸던 자가 나은 것을 목격한 사론 골짜기의 모든 거민들도 주께로 돌아왔습니다.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박봉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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