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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보노의 아주 따라하기 쉬운 럽 (닭,오리)

대산지기 2009. 11. 9. 09:07

한번 더 말씀 드립니다...

이 럽은...

보노의 단순한 럽입니다...

보노 = 아줌마

티스푼으로 얼마에.....고기 g당 소금양 얼마~~~

이런거까지 생각하면 아줌마 디~~비 집니다...

집에서 된장국 끓일때...

나물 무칠때....

닭도리탕할때...

양념을 정량으로 계산해서 요리하는 아줌마는 없지요?

대~~~략!!! 갖은 양념!!!! 이게 아줌마의 양념 법이지요....

그래두 맛은 항상 일정하잖아요...^^

 

단 제가 강조하는건....

"간"이 맞아야 하는거~~~

 

럽을 만드실때 아주 단순히 소금양을 계산하는 법!!!

고기를 썰어서 구웠을때...

소금에 찍어먹든지...뿌려서 먹지요?

그 양으로 계산하면 됩니다...

그리고 소금마다 조금이 맛에 차이가 납니다...

한주소금같은 경우는 무쟈게 짜구요...

소금입자가 가는거라면 조금 적게...

입자가 굵은거라면...일반 소금보다 5%정도 더 넣으셔도 될것 같아요...

소금의 짠 정도를 가늠하셔서 넣으시면 됩니다...^^

 

간이 너무 짜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합니다...

A/S가 불가능하다는 말이지요...하하하

그러니...처음엔 조금 싱겁게 하셔서 소스에 찍어 드시는걸로 하셔서...

내 입에 맞는 간을 맞추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주로 닭이나 오리에 들어가는 럽을 이렇게 넣습니다...

소금 설탕 후추 마늘가루 로즈마리 타임 터매릭....

 

돼지 고기 양념과 거의 비슷합니다...

돼지고기에 들어가는 오레가노대신 타임을 넣었구요....

파프리카가루 대신 터메릭을 넣었습니다....

소금 4스푼, 설탕 4스푼, 후추2스푼, 마늘2스푼, 타임 2스푼, 터메릭 1수푼, 로즈마리 1스푼 

이것 역시....

소금 1 : 설탕 1 : 향신료 2

 

160g이네요....^^

 

입자 구경하세욤!!!

 

진공 포장을 해서 보관하셔도 되구요....

그냥 밀폐용기에 담아놓으셔도 됩니다...

왼편것은 닭고기용....오른편 쪽은 돼지고기용....

소고기요????

소고기는 그냥 소금 후추뿌려서 구워잡수세욤!!! *^ㅇ^* 

 

출처 : 보노의 풍경
글쓴이 : 보노보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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