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最初)의 시험(試驗)과 죄(罪).
창3:1-6절. 384.388.389장.
세상이 온통 이기주의로 충만합니다. 그러나 세상이 완전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이 땅에는 단 한건의 폭력이나 악도 자행되지 않았습니다. 사실 악한 행동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들은 조화와 평화. 만족과 성취. 사랑과 기쁨과 평화등 삶의 모든 완전한 것들을 풍성하게 누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무엇이 그 완전성을 파괴하고. 이 땅에 그런 파멸을 가져오게 했으며 무슨일이 일어났습니까? 무엇이 인간의 마음을 부패시켰습니까? 이것이 본문이 다루고 있는 내용입니다.
1.뱀이 여자를 유혹하고 있는 이 사건은 참으로 충격적인 장면으로 인류역사에 엄청난 전환점을 가져왔습니다.(1절), 첫째. 성경은 우리에게 마귀. 사단이 뱀으로 불렸다고 말해줍니다.
둘째.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우리에게 사단이 인간의 비극적 타락 배후에 있었다고 말씀했습니다. 셋째. 바울도 사단이 인간의 타락배후에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넷째. 성경은 사단이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피조물 중 가장 높임받은 천사였었다고 말씀합니다.
다섯째. 성경은 사단이 세상에 대한 일부 지배권을 갖고 있다고 가르칩니다. 여섯째. 성경은 사단이 하나님과 겨루며 하나님의 뜻을 좌절시키려고 싸우고 있다고 가르칩니다. 일곱째. 인간은 자신의 자유의지를 하나님을 위하여 행사하기 위해서 시험을 받아야 했습니다.
2.시험의 첫단계는 유혹하는 말과 관련된 것입니다.(1절), 하와가 받았던 유혹에서 발견되는 몇가지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하와는 혼자 있었습니다. -하와는 자기가 속하지 않은 곳에 있었습니다. -하와는 그 나무와 맛있어 보이는 그 열매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 분명합니다. -하와는 유혹에 대하여 깊이 경계하지 않았습니다.
3.시험과 죄의 둘째 단계는 우리의 생각을 논의하는 것과 관련된 것입니다.(2절), 첫째.하와는 그 유혹하는 생각을 마음에 품었고 마음 깊이 생각하였습니다. 둘째. 하와는 하나님의 명령이 너무 엄격하고 구속적이라고 느끼기 시작하였습니다. 셋째. 하와는 죄의 결과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4.세번째 단계는 의심과 관련된 것입니다.(3절), 하와는 그 열매를 한번 먹어보는 것이 어떨까. 그것이 그렇게 나쁜 일은 아니겠지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사단의 거짓말이 하와의 마음속에 들어왔습니다.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4절), 하와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 결과를 자신에게 임하리라는 것을 의심하였습니다.
5.네번째 단계는 개인적 성취와 관련된 것입니다.(4-5절), 첫째. 우리에게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채울 수 없는 필요들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둘째. 우리의 눈이 밝아질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셋째. 지위. 능력. 힘. 자기충족. 독립. 개성에 대한 생각입니다. 넷째. 우리가 선과 악을 알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6.다섯번째 단계는 바라보고 열망하는 것입니다.(6절), 첫째. 하와의 육체가 그 나무를 갈망 하였습니다. 둘째. 하와의 눈이 그 나무를 갈망하였습니다. 셋째. 하와는 이생의 자랑을 갈망하였습니다.
7.여섯번째 단계는 죄를 저지르는 것입니다.(6절), 실제로 그 금지된 열매를 따서 먹는 것입니다. 죄가 이미 하와의 마음속에 일어났습니다. -하와는 이미 금지된 열매에 대한 생각을 품고 있었습니다. -하와는 이미 하나님과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심하고 있었습니다.
-하와는 이미 금지된 열매를 바라보았고 먹고자 하는 마음이 불일 듯 일어났습니다. 하와는 범죄하였습니다. 그것은 불순종.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죄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나무의 실과는 먹지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2:17)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에 등을 돌렸습니다. 하와는 하나님의 경고를 거부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였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그 금지된 일을 저지르고 말았던 것입니다. 시험은 처음 공격해 들어올 때 물리쳐야 합니다.
우리는 세속적인 장소들이나 세속적인 사람들. 그리고 세속적인 물건들에서 가능한 한 최대로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마음에 들어오는 유혹의 모든 생각들을 거부해야 합니다. 이 점에 있어 하와는 실패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실패하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항상 단 한번의 예외도 없이 모든 시험을 피해야 합니다. 고전6:18절에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고 했습니다.
8.일곱번째 단계는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죄짓도록 하는 것입니다.(6절), 성경이 지금부터 얼마나 단순하고 간결하게 일어난 사건을 서술하고 있는지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하와는 그 열매를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 주었고. 그도 그 금지된 열매를 먹었습니다.
왜 성경은 아담이 겪은 시험에 대해서는 자세히 기록하지 않았습니까? 왜냐하면 아담의 시험도 하와의 시험과 똑같은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시험과 죄의 단계는 우리 모두에게 똑같습니다. 하와는 사단이 그녀에게 사용했던 것과 똑같은 논쟁을 아담에게 사용했습니다.
-하와는 유혹하는 말을 아담에게 전하였습니다. -아담은 그 말에 호감을 갖고 마음에 품었습니다.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의 결과를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와는 그 금지된 열매를 먹음으로써 더 많은 경험과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하면서 아담을 유혹하였습니다.
-아담은 그 금지된 열매를 바라보았고 갈망하였습니다. -아담은 그 열매를 먹었습니다. 첫째. 하와는 아담에게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둘째. 아담은 속아서 죄를 지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자기가 정확히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알았습니다. 아담은 자발적으로 의도적으로 죄를 지었습니다.
이것은 하와의 경우와는 다릅니다. 하와는 속아넘어갔던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은 의도적으로 알고서 다음과 같이 범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였습니다. -하나님께 반역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아담은 하와보다 더 큰 잘못을 저지르게 되었습니다. 알고서 잘못하는 사람은 속아서 잘못하는 사람보다 항상 더 죄가 무겁습니다. 둘 다 잘못했지만 자의적으로 죄를 지은 자의 책임이 훨씬 더 큰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잘못을 저지렀을 때 변명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담은 하와에게 전가하고 하와는 뱀에게 전가했습니다.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이 세상에는 항상 믿는 자를 넘어 뜨리려는 사단이 우는 사자처럼 찾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충만하여 사탄의 유혹을 능히 물리칠수 있는 담대한 믿음과 성령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인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그 속에 기록된 것을 지켜 행함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들이 되셔서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성도의 복된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창3:1-6절. 384.388.389장.
세상이 온통 이기주의로 충만합니다. 그러나 세상이 완전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이 땅에는 단 한건의 폭력이나 악도 자행되지 않았습니다. 사실 악한 행동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들은 조화와 평화. 만족과 성취. 사랑과 기쁨과 평화등 삶의 모든 완전한 것들을 풍성하게 누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무엇이 그 완전성을 파괴하고. 이 땅에 그런 파멸을 가져오게 했으며 무슨일이 일어났습니까? 무엇이 인간의 마음을 부패시켰습니까? 이것이 본문이 다루고 있는 내용입니다.
1.뱀이 여자를 유혹하고 있는 이 사건은 참으로 충격적인 장면으로 인류역사에 엄청난 전환점을 가져왔습니다.(1절), 첫째. 성경은 우리에게 마귀. 사단이 뱀으로 불렸다고 말해줍니다.
둘째.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우리에게 사단이 인간의 비극적 타락 배후에 있었다고 말씀했습니다. 셋째. 바울도 사단이 인간의 타락배후에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넷째. 성경은 사단이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피조물 중 가장 높임받은 천사였었다고 말씀합니다.
다섯째. 성경은 사단이 세상에 대한 일부 지배권을 갖고 있다고 가르칩니다. 여섯째. 성경은 사단이 하나님과 겨루며 하나님의 뜻을 좌절시키려고 싸우고 있다고 가르칩니다. 일곱째. 인간은 자신의 자유의지를 하나님을 위하여 행사하기 위해서 시험을 받아야 했습니다.
2.시험의 첫단계는 유혹하는 말과 관련된 것입니다.(1절), 하와가 받았던 유혹에서 발견되는 몇가지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하와는 혼자 있었습니다. -하와는 자기가 속하지 않은 곳에 있었습니다. -하와는 그 나무와 맛있어 보이는 그 열매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 분명합니다. -하와는 유혹에 대하여 깊이 경계하지 않았습니다.
3.시험과 죄의 둘째 단계는 우리의 생각을 논의하는 것과 관련된 것입니다.(2절), 첫째.하와는 그 유혹하는 생각을 마음에 품었고 마음 깊이 생각하였습니다. 둘째. 하와는 하나님의 명령이 너무 엄격하고 구속적이라고 느끼기 시작하였습니다. 셋째. 하와는 죄의 결과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4.세번째 단계는 의심과 관련된 것입니다.(3절), 하와는 그 열매를 한번 먹어보는 것이 어떨까. 그것이 그렇게 나쁜 일은 아니겠지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사단의 거짓말이 하와의 마음속에 들어왔습니다.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4절), 하와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 결과를 자신에게 임하리라는 것을 의심하였습니다.
5.네번째 단계는 개인적 성취와 관련된 것입니다.(4-5절), 첫째. 우리에게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채울 수 없는 필요들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둘째. 우리의 눈이 밝아질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셋째. 지위. 능력. 힘. 자기충족. 독립. 개성에 대한 생각입니다. 넷째. 우리가 선과 악을 알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6.다섯번째 단계는 바라보고 열망하는 것입니다.(6절), 첫째. 하와의 육체가 그 나무를 갈망 하였습니다. 둘째. 하와의 눈이 그 나무를 갈망하였습니다. 셋째. 하와는 이생의 자랑을 갈망하였습니다.
7.여섯번째 단계는 죄를 저지르는 것입니다.(6절), 실제로 그 금지된 열매를 따서 먹는 것입니다. 죄가 이미 하와의 마음속에 일어났습니다. -하와는 이미 금지된 열매에 대한 생각을 품고 있었습니다. -하와는 이미 하나님과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심하고 있었습니다.
-하와는 이미 금지된 열매를 바라보았고 먹고자 하는 마음이 불일 듯 일어났습니다. 하와는 범죄하였습니다. 그것은 불순종.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죄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나무의 실과는 먹지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2:17)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에 등을 돌렸습니다. 하와는 하나님의 경고를 거부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였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그 금지된 일을 저지르고 말았던 것입니다. 시험은 처음 공격해 들어올 때 물리쳐야 합니다.
우리는 세속적인 장소들이나 세속적인 사람들. 그리고 세속적인 물건들에서 가능한 한 최대로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마음에 들어오는 유혹의 모든 생각들을 거부해야 합니다. 이 점에 있어 하와는 실패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실패하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항상 단 한번의 예외도 없이 모든 시험을 피해야 합니다. 고전6:18절에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고 했습니다.
8.일곱번째 단계는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죄짓도록 하는 것입니다.(6절), 성경이 지금부터 얼마나 단순하고 간결하게 일어난 사건을 서술하고 있는지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하와는 그 열매를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 주었고. 그도 그 금지된 열매를 먹었습니다.
왜 성경은 아담이 겪은 시험에 대해서는 자세히 기록하지 않았습니까? 왜냐하면 아담의 시험도 하와의 시험과 똑같은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시험과 죄의 단계는 우리 모두에게 똑같습니다. 하와는 사단이 그녀에게 사용했던 것과 똑같은 논쟁을 아담에게 사용했습니다.
-하와는 유혹하는 말을 아담에게 전하였습니다. -아담은 그 말에 호감을 갖고 마음에 품었습니다.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의 결과를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와는 그 금지된 열매를 먹음으로써 더 많은 경험과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하면서 아담을 유혹하였습니다.
-아담은 그 금지된 열매를 바라보았고 갈망하였습니다. -아담은 그 열매를 먹었습니다. 첫째. 하와는 아담에게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둘째. 아담은 속아서 죄를 지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자기가 정확히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알았습니다. 아담은 자발적으로 의도적으로 죄를 지었습니다.
이것은 하와의 경우와는 다릅니다. 하와는 속아넘어갔던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은 의도적으로 알고서 다음과 같이 범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였습니다. -하나님께 반역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아담은 하와보다 더 큰 잘못을 저지르게 되었습니다. 알고서 잘못하는 사람은 속아서 잘못하는 사람보다 항상 더 죄가 무겁습니다. 둘 다 잘못했지만 자의적으로 죄를 지은 자의 책임이 훨씬 더 큰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잘못을 저지렀을 때 변명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담은 하와에게 전가하고 하와는 뱀에게 전가했습니다.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이 세상에는 항상 믿는 자를 넘어 뜨리려는 사단이 우는 사자처럼 찾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충만하여 사탄의 유혹을 능히 물리칠수 있는 담대한 믿음과 성령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인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그 속에 기록된 것을 지켜 행함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들이 되셔서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성도의 복된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박봉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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