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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하나님의 창조 역사. (창1:3-31절)

대산지기 2008. 2. 28. 15:27
하나님의 창조 역사.
창1:3-31절, 78.102.415장.

첫째날 - 빛의 창조하셨습니다.(3-5절), 땅이 만들어진 창조의 단계를 기억하십시오. 그것은 형성되지 않고 혼돈되고 발전되지 않고 완성되지 않은 채로 우주에 떠 있었습니다. 이 땅 전체의 표면은 “물결치고 노도하는 원시물들“로 덮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짙은 안개가 물위를 밀려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땅은 짙은 어두움에 감싸여 있었습니다. 그 모습은 실로 무시무시했습니다. 이것이 이 원래 이 땅의 모습이었습니다. 곧 땅은 아직 완전히 발전되지 않았고.형태를 띠고 있지 않았으며 짙은 안개를 물결치고,

노도하는 원시물 위에 드리운 채 어둠에 뒤덮여 있었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다음 단계의 창조로 나아갈 준비를 갖추신 채 수면 위를 운행하고 계십니다. 그분은 6일간의 창조를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1)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빛을 창조하십니다.(3절),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빛은 영원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언제나 존재한 것이 아닙니다. 빛은 우주에 있는 다른 모든 것들처럼 그렇게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빛을 창조하셨습니다. 2)하나님께서 빛을 낮이라. 어둠을 밤이라고 칭하십니다.(5절),

첫째.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빛과 어두움이라고 칭하셨습니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낮과 밤 모두에 매우 특별한 기능을 주셨습니다. -낮은 땅위에서 인간이 일을 하고 제 기능을 수행하도록 빛을 줍니다. -밤은 휴식과 새 힘을 갖게 하기 위해 어두움을 줍니다.

둘째 날 - 궁창의 창조하셨습니다.(6-8절), 솟구치고 노도하는 물들로 땅 전체가 뒤덮여 있었습니다. 1)하나님께서 말씀으로 궁창을 창조하십니다.(6절), 궁창은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공간. 대기층을 말합니다. 6-7절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하시고”했습니다.

2)하나님께서 궁창을 하늘이라고 칭하십니다.(8절), 첫째. 하나님께서는 창조의 두 번째 날 창조하신 것은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대기층이었습니다. 둘째.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지구와 우주 공간을 둘러싸고 있는 대기에 이름을 지어주셨습니다.

셋재날(전반부) -물과 땅의 창조를 하셨습니다.(9-10절), 1)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물과 땅을 창조하십니다.(9절), 2)하나님께서 물을 땅이라 물을 바다라 칭하십니다.(10절), 하나님께서는 지구의 주인이시기에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이름을 지어줄 권리와 특권을 갖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물을 땅이라 칭하시고. 물을 바다라고 칭하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셋째날(후반부)-풀과 채소를 창조했습니다.(11-13절), 1)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식물을 “각기 그 종류대로” 창조하십니다.(11절),넷째날-낮과 밤. 계절과 연대를 정하기 위한 땅의 빛을 창조했습니다.(14-19절),

1)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을 이루라.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시고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했습니다. 다섯째 날-수중 생물과 공중생물을 창조했습니다.(20-23절),

1)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하나님이 큰 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좋았더라.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20-22절),고 했습니다. 말씀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여섯째 날(전반부)-땅에 있는 생물들의 창조했습니다.(24-25절), 1)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하시고.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24-25절)고 했습니다.

여섯째 날(후반부)- 사람. 남자와 여자의 창조입니다.(26-31절), 1)“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26-27절),라고 했습니다. 2)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세가지의 큰 일을 맡기십니다.(28절) 첫째.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둘째. 땅을 정복하라. 셋째.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3)하나님께서 사람과 짐승의 식물로 땅의 채소를 주십니다.(29-30절),

첫째. 사람과 짐승은 완전한 땅 위의 최초의 피조물로서 채소를 먹도록 되었습니다. 둘째. 사람과 짐승에게 먹을 것이 풍부하게 주어졌습니다. 셋째. 사람이 타락힌 이후, 땅과 그 생산성은 영향을 받게 되었습니다. -산성비. -숲과 나무를 파괴합니다.

-위험한 장소에 화학 및 독성 폐기물을 버립니다. -자원 재활용을 소홀히 합니다. 6)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을 “좋게” 보심은 창조의 기능이 완수됩니다.(31절), 첫째. 사람은 땅 위에서 그의 목적과 기능을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창조하신 모든 것을 “좋게” 보셨습니다.(31절),

일곱째 날- 안식과 예배를 위한 날의 창조입니다.(2:1-3절),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창조(創造)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2;3절)고 했습니다.

유대인들이 지키는 안식일과. 그리스도인들이 지키는 일요일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안식일은 한 주간 마지막 날입니다. 그러러나 주일은 첫째 날 입니다. 이 날은 큰 기쁨의 날이었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써 사망을 이기고 승리하신 날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창조사역은 하나님께서 영광을받으시기 위하여 우리 인간들이 생활하는데 아무 불편함이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육신의 쾌락을 위하여 활용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는 어리석은 삶이 되어서는 않되겠습니다.

고전10:31절에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잠을 자는 것도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땀을 흘려 일하는 것도 때를 따라 식사를 하는 것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박봉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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