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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인간의 고귀한 창조. (창1:26-28절)

대산지기 2008. 2. 28. 15:25
인간의 고귀한 창조.
창1:26-28절, 202.355.460장.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함에는 깊은 뜻이 담겨 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가장 뛰어나게 창조하셨을까요?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셨을 때는 무엇인가 뜻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무엇을 깨닫게 하는 가를 살펴보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인간이 창조된 때를 살펴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창조 중에서 가장 마지막입니다. 이 사실은 다른 모든 피조물들이 인간을 위한 도구로서 만들어졌으며,

인간이 창조의 중심이며 클라이막스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는 것입니다. 또한 여기에서 인간의 필요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과 준비가 얼마나 치밀하고 완전한 가를 보게됩니다.

2.인간의 가치를 알아야합니다. 인간이 다른 피조물들과 분명하게 다른 것은 인간은 신적 협의에 의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이 얼마나 고귀한 존재인가를 말해줍니다. 하나님의 형상이라 함은 하나님의 영적, 도덕적 본성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인간만이 하나님과 영적교제를 가질 수 있는 특권을 주셨습니다. 짐승들 중에는 색상이 아름다운 동물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나 그 짐승들은 하나님과 영적으로 교제를 할 수 없습니다. 인간만이 기도를 통해 교제합니다.

3.인간의 사명이 있습니다. 진화론에서는 인간이 지구상 아무 곳에나 우연히 나타난 것으로 보며, 실존주의에서는 인간은 던져진 존재라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인간에 대한 계획을 가지시고 인간을 창조하셨음을 강조합니다.

인간을 최고의 존재로 만드셔서 다른 모든 피조물을 다스리도록 하는 문화적 사명을 주신 것입니다. 창1:28절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얼마나 고귀한 사명입니까? 좋은 자연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들이 개발이라는 미명하에 자연을 파괴함으로 홍수로 인하여 물난리를 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잘 다스리라고 창조해 주신 자연을 잘 관리하지 못함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됩니다. 하나님게서는 상호 상부상조하면서 생활할 수 있도록 창조해 주셨습니다. 인간의 지나친 욕심이 회를 자초하고 있습니다.

옛날에 시골서는 물이 남아 돌았습니다. 풍족하게 쓰고도 남았습니다. 그러나 개발한다고 자연을 파괴한 후로는 시골도 물이 부족하여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함을 받은 보배로운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태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여 최초의 에덴으로 돌아갈 수 있는 성도의 복된 삶이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박봉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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